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귀선)는 지역사회공헌 프로젝트 「쑥향기는 사랑을 싣고」를 진행했다.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는「쑥 향기는 사랑을 싣고」는 지역 경로당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이 직접 쑥을 캐고 십시일반 모은 쌀로 쑥버무리를 만들어 홀몸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는 지역 사회공헌 프로젝트 중 하나다.
올 행사를 위해 4월 쑥캐기에 참가한 지역 주민들은 빗속에서 향기로운 봄 쑥을 채취했다. 수확한 쑥은 주민들이 나눈 쌀가루로 버무려져 절편과 함께 경로당과 지역 어르신께 전달됐다.
쑥캐기에 참가한 한 주민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제대로 많이 캐지 못해 아쉽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윤귀선 관장은 『배고픈 시절을 겪었던 어르신들에게 쑥버무리는 허기를 달래던 한 끼이자 추억』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경로당 어르신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쑥버무리를 만들면서 그 추억을 되살리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사
봄향기 가득 담은 쑥 버무리 이웃과 나눠
sdmnews
2017-05-01 10:32
주민들 직접 채취, 추억과 함께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