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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 위한 사랑의 김장담기 행사 열려
sdmnews 옥현영 차장
2011-11-14 14:50
민주평통 배추 100㎏담아 새터민 가정 76세대 전달
일일찻집 및 바자회도 열어 이웃돕기 나서
민주평통 서대문구협의회 여성분과위원들이 새터민을 위한 김장을 담고 있다.
바자회 및 일일찻집을 열어 이웃돕기에 나선 민주평통 서대문구협의회 여성분과위원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대문구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오성자)는 지난 3일 홍은동 소재 사찰 현정성사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서대문구협의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관내 탈북가정인 새터민 76세대 배추 1000Kg로 담궈진 김치가 전달됐다.

오성자 여성분과위원장은 『우리 협의회 박재근 회장님이 평생 봉사를 생활로 삼고있어 여성분과위원 33명과 함께 어떤 봉사를 할 까 고민하던 중 새터민을 위한 김장을 담게 됐다』고 취지를 밝히면서 『서대문구 협의회원들께 이런 뜻을 전하자 단 한분도 거절하지 않고 후원을 해주어 탈북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을 담글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평통 여성분과위원회는 지난 11월 7일 홍은동 소재 학다방에서 바자회 및 일일찻집 행사도 진행했다.
새터민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기 행사에 이은 바자회 및 일일 찻집 행사 역시 민주평통을 후원하는 지역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북가좌동 축구연합회 이정선 회장이 기부한 의류와 김은천 전 서대문구의회 의장이 기증한 동양화 등 각 지역 인사들이 출연한 명품 및 그림, 화장품 등이 판매됐다.

행사장을 찾은 박재근 회장은 『준비기간이 짧았음에도 항상 봉사를 생활하 하고 있는 오성자 위원장의 열정과 여성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가 진행될 수 있었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바자회 및 일일찻집을 통해 모인 수익금은 오는 12일 계획된 사랑의 김장담기 행사를 통해 새터민과 다문화, 장애인, 독거노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