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귀선)에서는 취약계층 긴급 의료비 지원을 위한 알뜰 나눔장터를 지난 31일 복지관 앞에서 진행했다.
「두면고물, 주면보물」 알뜰나눔장터에는 기관 후원물품을 비롯해 복지관 이용주민들이 사용하던 재활용 제품을 기부해 판매했다.
아침부터 시끌벅적한 복지관 앞 주차장에는 봉사자들이 명찰을 달고, 주방용품, 어린이 의료, 세제, 화장품, 성인의류 등 제품들을 구매하기 위한 주민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한쪽에서는 바로 만들어 내온 가종 떡과 연화봉사단에서 만드는 볶음밥과 어묵이 판매됐고, 후원기관인 아워홈에서는 전문 쉐프들이 만드는 핫도그도 불티나게 팔렸다.
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봉사자들이 직접 판매에 참여하고 있어 물건 구매를 원하는 주민은 쿠폰으로 현금을 교환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행사장에는 온새미로의 디퓨저와 천연주방세제, 또 주민이 직접 참여해 판매하는 참기름 들기름, 참깨 떡과 후원물품들이 다양하게 판매됐다.
또 자원봉사자들이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오전 동방어린이집 원아들이 준미해온 물품 55점을 오후에는 서대문방과후교실 학생들이 기부한 물품을 어린이들이 직접 판매했다. 또 연희센터에서는 스프링 노트와 핸드메이드 파우치를 판매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북가좌2동 새마을부녀회, 울타리봉사단, 연화봉사단, 건국대학교 봉사동아리가 참여했다.
이날 판매한 수익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돌봄이웃의 긴급 의료비를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행사
긴급 의료비 지원을 위한 알뜰나눔장터
sdmnews
2017-04-14 12:21
사회종합복지관 30일 앞마당서 진행, 먹거리도 풍성
동방어린이집, 서대문방과후 교실 학생 기부물품 직접 판매도
동방어린이집, 서대문방과후 교실 학생 기부물품 직접 판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