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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울뉴타운 5구역주택재개발사업조합 정기총회
sdmnews
2011-11-14 14:33
가재울5구역조합장 김희숙 전 조합장 선출
감사2명, 이사 5명도 함께 선출, 사업정상화
갈등속 사업 진행, 내년초 사업시행인가 총회 열 것
가재울5구역조합이 주민발의 임시총회를 열어 김희숙 전 조합장을 신임 조합장에 선출했다.
조합과 조합원들간의 갈등으로  조합장이 사퇴, 사업의 차질이 우려됐던 가재울뉴타운5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하 가재울5구역조합)의 조합장을 비롯한 신임 임원들이 구성됐다.
가재울5구역정비사업조합은 지난달 28일 서대문구청6층 대강당에서 조합임시총회를 열어 전 조합장이었던 김희숙씨를 신임 조합장으로 선출한데 이어 조합감사 2명과 이사 5명을 선출, 집행부구성을 마무리했다.

가재울5구역정비사업조합은 지나2009년 5만3000여㎡에 11개동862세대의 아파트를 짓기로 하고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나 비대위 등에서 조합장선출이 잘못됐다는 취지의 소송을 진행, 조합측이 패소하고 조합장이 임기 전 사퇴를 하는 등 파행을 겪어왔다.
이에따라 조합원 홍기윤씨 등 조합원들은 지난 9월 조합원 발의로 총회를 요구, 이날 임시총회를 열어 집행부를 구성한 것.

이날 총회에는 438명의 조합원 중235명이 참여(현장참여75명 포함), 조합임원선임의 건과 조합정관변경의 건, 조합선거관리규정변경의 건 등을 상정 처리했다.
김희숙 조합장은 235명의 참여조합원 중219명의 높은 지지를 받아 당선됐으며, 감사출마 조합원 2명과 이사출마 조합원 5명도 높은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가재울5구역조합은 조합원간의 갈등 속에서도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준비를 진행, 지난10월25일 서울시로부터 조건부건축심의를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 초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총회를 연 뒤, 빠르면 내년말까지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한다는 모표를 세워놓고 있다.

김희숙 조합장은 당선인사를 통해『우여곡절 속에서도 219분의 조합원이 지지를 해주신 것은 전체조합원으로 봐도 50%가 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한 뒤 『대다수의 조합원들이 갈등을 하기보다는 원만하게 사업을 진행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해한다. 기대에 부응해 조합원들게 최대한 이익을 돌려드리는 사업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