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강환)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9시까지 성인과 청소년을 위한 「세상과 통하는 과학이야기」를 열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지속돼 오고 있는 과학강연회는 다양한 테마로 진행돼 매니아니아층이 형성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매년 APCTP(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에서 선정한 <올해의 과학책> 10권의 저자강연을 시작으로 진화론, 우주생물학, 과학사, 고생물학, 다윈, 생물학 등 해당분야 전문가를 초대해 강연을 개최함으로써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17년 2월에는 <과학을 통해 인문학을 열다>는 주제로 저자강연을 개최했고, 3월에는 APC TP(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에서 선정한 <2016년 올해의 과학책> 강연을 5주동안 진행하고 있으며, 4월에는 과학의 달을 맞아 빅히스토리 특강을 준비중이다.
APCTP는 1996년 설립된 국제적인 비정부기구로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sia Pacific Center for Theoretical Physics)의 약자로, 아시아 태평양(이하 아태) 지역의 이론 물리학 연구를 이끌고 국제 공동 학술 연구 촉진, 젊은 과학자 발굴, 아태 지역 및 그 외 지역의 과학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국제 협력 증진 등 여러 사업을 통해 과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이러한 활동 중 하나로 양질의 과학컨텐츠 생산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사회 각계각층의 권위 있는 위원들이 참여해 매년 그 해의 우수 과학도서 10권을 선정하고 있다.
과학강연회는 지난 3월 2일에는 <중력파, 아인슈타인의 마지막 선물> 과학책 강연을 저자인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오정근 박사를 직접 초대해 중력파에 대한 해설과 함께 중력파 탐지를 위한 과학자들의 지속적인 노력들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뿐 아니라 성인들도 수강에 참여해 과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3월 9일에는 서울대학교 홍성욱 교수의 <홍성욱의 STS, 과학을 경청하다>를 진행했으며 오는 16일에는 서울시립과학관 이정모 관장의 <자연의 발명(안드레아 울프 저)>, 23일에는 부산대학교 김상욱 교수의 <김상욱의 과학공부>, 30일에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정지훈 교수의 <인공지능 1,2(스튜어트 러셀, 피터 노빅 공저)> 과학책 강연이 이어진다.
3월 강연은 아태이론물리센터가 주최해 무료로 진행된다.
또 오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특집으로 <빅히스토리>를 주제로 과학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은 총 4회에 걸쳐서 진행되며, 빅뱅에서부터 우주와 지구의 탄생, 생명의 기원, 인류의 등장과 문명의 출현, 현대 사회로의 발전과 미래를 시간 순서대로 따라가면서 137억 년의 긴 역사를 통해 거대한 우주 속에 「나」와 「우리」가 과연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4월 강연은 청소년 및 성인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모집정원은 선착순 60명이다.
신청방법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https://namu.sdm. go.kr)에서 신청 후 신용카드 결제를 하거나, 전화(02-330-8856)로 신청 후 무통장 입금하면 된다.
수강료는 강좌 당 1만5000원이며, 전강 신청시 5만원이다.
단, 수급자, 유공자, 한부모가족, 등록장애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세부일정 및 강연내용은 아래와 같다.
(문의 330-8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