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임시정부기념관 건립추진위 서대문구의회 방문
sdmnews
2017-03-13 18:00
2019년 3월 1일 개관 목표, 현장 답사
임시정부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종찬)가 지난 6일 서대문구의회를 방문해 이기수 부의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임시정부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종찬)가 지난 6일 서대문구의회를 방문해 이기수 부의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종찬 위원장은 이만열 교수등 건립추진위원들과 임시정부 기념관 건립부지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을 점검했다.
대한민국의 근간이 된 임시정부를 기리게 될 기념관은 구의회 부지와 국유지간 교환 후 중앙정부가 국립시설로 건립 운영할 예정이다.
3.1독립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탄생 100주년이 되는 2019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이 추진되며, 서대문구의회 청사 이전비용으로 서울시는 220억원을 지원하고, 오는 11월까지 구의회는 임시청사로 이전하게 된다.
중앙정부는 이를 위해 건립주체가 될 민간단체를 보훈처에 등록하고 국비를 건립해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오는 4월에는 임시정부수립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열고 기본 계획을 수립해 7월까지 기념관 건립 타당성 용역 실시를 완료한다. 또 올해 연말까지는 실시설계를 마친뒤 내년부터 본격적인 시공에 들어가 2019년 3.1절을 기념해 개관을 목표로 공사를 마무리 하게 된다.
백주년 기념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철거후 신축할 경우 695억원, 리모델링 후 증축을 병행할 경우 342억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기념관이 건립되면 서대문독립문 형무소 역사관과 독립문, 경희궁, 경교장 등 독립운동 및 임시정부 관련 유적 클러스터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종찬 건립추진위원장은 『경치도 좋고, 임시정부 수립을 위한 독립 열사들의 기운이 느껴지는 듯 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수 부의장은 『서대문구의회 청사가 건국 100주년 기념관으로 변신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서대문이 독립중심지로서의 역사적 성지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