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제 230회 임시회가 지난 13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상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한 서대문구의회는 9개의 조례안과 3개의 민간위탁 동의안, 한 건의 의견청취안등 13개의 안건을 원안 또는 수정 가결했다.
폐회에 앞서 서호성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주민참여에산제 총회에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이는 예산위원들을 보며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한뒤 『주민참여예산을 각 동별로 3000만원씩 일률 편성할 수 있도록 집방의회와 지방정부가 합의해 줄 것과 결산검사위원을 2명 더 충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진 신상발언에서 홍길식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한 공직자의 불성실한 태도에 대해 본 의회는 징계요구안에 대한 찬성의견을 집행부에 전달한 바 있다. 그러나 해당 공직자는 이에 반성하기는커녕 심야에 비아냥 거리는 내용의 문자를 여성의원에게 보내는 등 소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심야에 이런 항의성 문자를 보내는 것은 파면 사안에 해당한다. 파면 해임 강등 정직 등 재발방지를 위한 징계를 집행부에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류상호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장숙이 의원에 대한 막말 논란이 불거진 박상홍 의원을 상대로 『지난해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심도 있는 활동을 마무리 짓고, 위원 7명 전원 찬성으로 해당 의원에게 공개사과를 요청했다. 그러나 오늘 해당 의원이 폐회임에도 참석하지 않았다』면서 『공무원에게 규정을 지키라고 요구하기 전에 윤리특위의 결정에 충실히 임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다음 본회의를 통해 공개 사과 할 것을 요청한다』교 요구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