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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일자리사업 2월 17일까지 구에 신청
sdmnews
2017-02-24 15:46

서울시는 올 한해 총 1217억 원을 투입해 총 5만 6000개 어르신 일자리를 제공한다. 어르신 일자리는 공익활동,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공익활동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이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관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로 4만1132개(전체 사업량의 74%)가 마련된다.

특히 공익활동형은 2004년 어르신 일자리 사업 도입 이후 최초로 참여수당을 월 20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인상하여 지급한다.
두 번째 시장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하여 추가 소득 창출이 가능하며 사업량을 2016년 8369개에서 2017년 1만 1,946개(전체 사업량의 21%)로 확대했으며 시장형 주요 일자리 유형으로는 택배 (지하철, 아파트 등), 공동작업(쇼핑백제작 등), 식품 제조·판매(꽈배기, 만두 등) 등이다.

마지막으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민간 취업 알선을 지원하거나 단기 인력파견(시험감독관, 관리사무 등)을 제공하는 인력파견형 사업은 2843개 추진된다.
특히 지난해 3개월 동안 시범적으로 추진하여 서비스 수혜자인 시각장애인과 참여 어르신에게 모두 좋은 평가를 받은 시각장애인의 지하철 이용을 돕는 「시각장애인 안내도우미」사업을 38개역 548명에서 97개역 1624명으로 대폭 확대한다. 또 어르신이 취약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여 말벗이 되어주는 노노케어(1만2030개)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밖에도 보육, 장애인봉사, 생활시설 이용자 지원, 다문화, 한부모가정 돌봄, 청소년 선도 등 우리 사회의 복지의 빈틈을 메우는 다양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모델을 적극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어르신 인구의 폭발적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어르신 일자리 인프라 확충에도 앞장선다. 우선 어르신 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을 영등포구, 강동구에 각 1개소씩 신규 설치하여 7개소에서 9개소로 확충한다.  다양한 사회적경제 주체 및 비영리법인 등을 신규 어르신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으로 적극 발굴하기 위해 오는 4월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5월 신규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문의 03-393-1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