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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첫 임시회 일 개회 8일간의 일정 돌입
sdmnews 옥현영 기자
2017-02-23 18:06
행정·재정16개 조례안 및 의견청취, 각 국별 업무보고 받아
문석진 구청장 “혜안모아 위기 대처, 지방정부 강화 원년” 선포
서대문구의회 제230회 임시회 개회를 통해 문석진 구청장이 지방자치의 강화를 위한 활동을 알리고 있다.

2017년 서대문구의회 첫 임시회가 지난 6일 개회식을 갖고 8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제230회 임시회는 개회식을 가진 뒤 구의회 사무국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조례안 심사 및 각 국별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13일 폐회한다.

개회식에서 김호진 의장은 『첫 임시회를 맞아 조례안 심사를 비롯해 구정업무를 보고받는 시간을 갖게 됐다. 어려움속에서도 공무원들께서 온 힘을 다해 구민을 지원하고, 또 소통과 참여를 퉁한 협치 동력으로 구민과의 약속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국정농단사태를 통해 국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으나 혜안을 모아 위기에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 뒤 『2017년 민선 6기 3년차를 맞으며, 5기부터 진행해 왔던 사업의 질적 완성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조기대선을 앞두고 사회적 균열과 흔들림이 없도록 지방정부를 지켜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지방분권형 개헌논의를 통한 지방자치의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명칭을 변경하는 내용과 재정권 확보 등 선언적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서대문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임시회를 통해 ▲서대문구 공정 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서대문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일부 개정조례안 ▲서대문구 정보화 기본 조례일부 개정조례안 ▲서대문구 인터넷 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일부 개정조례안 ▲서대문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구립어린이집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17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의 건 ▲서대문구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설치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서대문구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레 전부개정조례안 ▲제6기 보건의료계획 2016년 시행결과 및 2017년 시행계획 보고의 건 등 10개 조레안 및 보고 심의를 진행한다.

재정건설위원회는 ▲서대문구 부동산평가위원회 운영조례 전부 개정조례안 ▲길고양이 중성화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유기물동물보호관리(동물보호센터)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서대문구 2017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서대문구 재난관리기금 운영 관리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홍제재정비촉진지구 내 홍제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의견청취안 등 6개의 조례안을 심사한다.
서호성 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 『구역지정 주민의견 조사가 진행중인 한 지역의 조합이 조합원들에게 유선으로 매몰비용을 금액까지 지정하며 부담해야 한다고 선동하고 있다. 이에대한 진상조사와 해결책을 찾으라』고 요청한 뒤 『구역지정 해제를 위한 주민의견조사가 실시중인 연희1재개발조합의 경우 주민투표 참여욜이 20일까지 40%대로 부족해 조사기간이 연장됐다. 그러나 그 뒤 90%를 넘기면서 주민투표율이 마무리 됐다. 홍보요원을 사용해선 안된다는 원칙에 위배되지 않았는지 점검하라』고 요구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