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농아인복지관의 2017년 설 명절 기념행사가 지난 1월 19일 남가좌교회 지하1층 디모데실에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김영호 국회의원과 김호진 서대문구의회 의장, 박상홍 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해 농아인을 격려했다.
이정자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해를 맞아 우리 농아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소망을 담아 많은 기관과 후원인들의 정성을 모아 오늘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공연도 즐기시고, 다양한 놀이도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인사한 뒤 『남가좌교회가 점심으로 떡국을 후원했으니 맛잇게 드시고 가시라』고 전했다.
현장에 참석한 170여명의 농아인들은 축하공연으로 진행된 티아라 밸리세상의 밸리댄스 공연과 우카탕카의 공연 사이런트 코미디를 관람했다.
공연이 끝난 뒤 체험장소에 마련된 한복체험, 후크볼, 윷놀이, 투호놀이, 전통미니 스텐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두 축하공연은 모두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또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과 함께 모든 체임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이 전달됐다.
설명절 기념해사에는 남가좌교회가 장소와 점심식사를 후원하고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민승인씨가 개인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용인대금메달 태권도장이 라면을, 피자애 가재울점에서 피자교환권을 각각 경품으로 제공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단체봉사자와 개인봉사자들이 스텝으로 활동하며, 농아인들을 위한 설맞이 행사를 지원했다.
<sd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