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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2동 업무보고 “행복으로 한걸은 더 찾아가는 홍은2동 이야기”
sdmnews
2017-01-31 09:27
“정원단지 백련 근린공원 입구 무허가 건물 철거를”
주차장, 등산로 안전 팬스 등 다양한 건의사항 제시
홍은2동 주민센터 통기타 동아리의 공연장면

지난 19일 홍은2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진행된 업무보고에서는 「행복으로 한걸음 더 찾아가는 홍은2동 이야기」가 뉴스 형태로 제작돼 눈길을 끌었다. 그간 복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해 온 홍은2동은 저소득 입학아동 책가방 지원, 당뇨병 어르신 50여명에 현미 지원사업, 행복한 방 만들기 사업 3건, 중증장애인 생일축하 행사 지원, 저소득층 주거위기 가구 LED등 45세대 지원등의 성과를 뉴스형태로 만들어 보고했다.

업무 보고 현장에는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문형주 시의원, 서대문구의회 윤선경, 홍길식, 황춘하, 서호성 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홍은2동의 통기타 연주 공연으로 막을 올린 2부 구청장과의 대화에서는 다양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민원과 건의사항으로 제기됐다.

논골문화원 사무국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주민은 『백련근린공원이 신설돼 주민들이 환영하고 있다. 그러나 진입로에 소방차 한 대 들어갈 공간조차 없어 화재 발생시 큰 피해가 우려된다. 그러나 건물 앞 도로에 공원 땅 일부를 점유하고 있는 무허가 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에 사용로는 부과하고 있는지 궁금하며, 철거해 공원으로 사용할 수 없는지 알고 싶다』고 질문했다. 이에 문구청장은 푸른도시과장을 통해 현장조사 후 답변할 것을 약속했다.

또 다른 주민은 『명지고, 명지 초등학교 앞에서 벽련회관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보수가 필요하다』고 건의하자 푸른도시과 양종수 과장은 『올해 백련사 2개소의 등산로 정비 계획이 잡혀 있으나 2곳 정비계획 후 예산반영이 가능한지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다른 주민은 『정원여중 정문 옆에서 정원단지로 연결되는 통로는 절반만 도로화 돼 있고, 나머지는 막혀 있다. 가깝게 올수 있는 길이 차단돼 있어 시정이 가능한가?』라고 물었다.
이에 문형주 시의원은 『그렇지 않아도 골목길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정원여중 교장선생님과 만났다. 학교는 오전에 문을 열어 통행할 수 있도록 하고 수업중에는 안전을 위해 폐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 예산은 한정적이라 적극적인 검토를 해보겠다』고 답변했다.

또 다른 주민은 정원단지 앞길을 막고 있는 축대를 철거해 도로를 넓힐 수 있는가?』라고 질의하자 문석진 구청장은 『해당 축대는 성균과대학교 측 토지여서 구가 마음대로 철거할 수 없고, 법적으로 어렵다』고 답변했다.

주민 정돈석 씨(풍년갈비 대표)는 493번지 앞 한전 변압기 앞에 늘 쓰레기가 쌓여 있다. 한전과 상의해 도색등을 통해 쓰레기가 줄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 줄 것』과 『서대문구가 사람중심 도시라고 했는데 유진상가 4거리는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려고 해도 신호대기시 수동으로 잡고 있어 차를 우선하고 있다. 또 495번지 일대 팬스가 막고 있어 힐튼호텔 투숙객들이 택시를 잡기 위해 팬스를 넘어 위험한 상황이고, 상점들도 물건을 상하차 하기 조차 어렵다. 일부 구간을 터줄 수는 없는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안전이 우선이긴 하나 다시한번 현장을 확인해 방법을 강구해 보겠다』고 대답했다.
또 수도암 최해숙 원장의 수도암 입구정비 건의와 뫼비우스 학원의 청소년 지원 사업 홍보와 학원비 후원과 관련한 질의와 건의를 받은 뒤 업무보고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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