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서대문구의 첫 공식업무인 2017년 신년 인사회가 지난 11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올해 서대문구의 화두인 「민생 강화, 새로운 희망」을 주제로 진행된 신년인사회에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부부를 비롯해 장재식 전 산자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우상호 국회의원, 김영호 국회의원, 서울시의회 신원철·박운기·문형주·조상호 의원, 서대문구의회 김호진 의장, 박상홍 의회운영위원장, 박경희 행정복지위원장, 김용일 재정건설위원장과 류상호, 장숙이, 홍길식, 황춘하, 김순길, 서호성, 윤선경, 김혜미 의원등 내빈과 주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서대문구는 올해의 비전 선포를 통해 4대 역세권 개발, 일자리 확충, 사회적경제 육성, 전통시장 획기적 개선, 복지사각지대 해소, 숲 복지 및 건강 프로젝트 등, 2017년 서대문구가 추진할 7대 핵심 사업을 소개했다.
주요 사업 중 4대 역세권 사업을 위해 구는 ▲신촌권역 신촌도시재생 ▲아현·서대문권역 안산자락마을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희망지사업 ▲홍제권역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과 홍제3 도시환경정비 사업, ▲가좌권역 가재울 복합문화센터건립 용역 등의 추진 계획을 밝혔다.
또 지역경제와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청년 뉴딜일자리, 공공 및 민간일자리, 어르신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센터」의 입주가 마무리 되는 대로 서대문 사회적경제 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전성시대를 열기 위해 디자인개선 등 시설현대화와 상인 경영교육에 더욱 집중하는 한편 모래내·서중시장은 재개발 방식을 통해 올해 공사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영천시장, 인왕시장, 포방터시장은 골목형시장으로 육성해 나간다.
이외에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정책네트워킹, 청년활동공간 조성, 캠퍼스타운 조성으로 젊은이들의 활동 기반도 강화한다.
복지 분야의 경우 복지방문지도, 100가정 보듬기, 동 복지허브화 등 서대문구의 독창적인 복지정책을 더욱 확장시켜 나간다.
교육 문화 분야에서는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운영, 마을-학교 연계사업 등으로 더욱 안정화된 공교육 시스템을 도모하고 초등학교 예체능 지원 등 학생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사업지원과 어린이 청소년의 행복한 배움 성장을 위한 멘토링 사업도 지난해에 비해 올해 확대 운영한다.
서대문구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오는 10월 준공예정인 다목적 체육관과 함께 2020년 준공을 목표로 북아현동 종합체육센터 건립이 추진 1개구 1체육관을 넘어 서대문에는 2개의 체육관이 건립된다.
환경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2013년 「안산자락길」 2016년 「북한산자락길」 완공에 이어 올해는 안산과 인왕산을 잇는 도심 속 탐방로 「한양도성 우백호 생태통로」 조성이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신년회에 참석한 각계각층 구민들은 올 한 해 소망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한 뒤 새해 서대문구 비전과 역점사업들을 영상을 통해 지켜봤다.
문석진 구청장이 직접 영상 내레이션을 맡아 참석자들과 지역 발전 방향에 관한 공감대를 나누는 한편, 하트 모양 LED조명을 밝혀 지역의 가장 아픈 곳을 보듬고 민생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구민에게 전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2017년은 민선 6기의 실질적인 마무리 해인만큼, 차근차근 진행해온 서대문 주요 발전계획을 지속적으로 이어감과 동시에, 질적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sdmnews>
행정
정유년, 서대문 화두는 ‘민생강화’
sdmnews
2017-01-31 09:17
모래내 서중시장 연내 착공, 신촌, 홍제역 도시재생 통한 역세권 개발
다목적 체육관 , 한양도성 우백호 생태통로 조성 완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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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1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서대문구의 선출직 의원과 내빈들이 기념 떡을 자르며 새해 포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