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기고
새 희망과 기대 담아 정겨운 떡국 나누는 밝은 새해를
이성헌 새누리당 서대문갑 당원협의회 위원장
2017-01-16 13:26
붉은 닭의 해 어둡고 힘들었던 모든 일 해결되길

존경하는 서대문사람들신문사 구독자 여러분.

2016년 병신년(丙申年)이 저물어가고, 붉은 닭의 해인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서대문구민 여러분의 건승과 가정에 만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난 2016년은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정치적인 혼란과 경제침체로 고통스러웠고, 세계적으로는 큰 인명 피해를 낸 테러가 세계 곳곳에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습니다. 어둠을 깨고 새벽의 여명을 알리는 닭의 울음소리처럼, 붉은 닭의 해인 2017년에는 어둡고 힘들었던 일들이 모두 해결되고 새롭게 힘찬 발돋움을 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육당 최남선의 《조선상식문답》에 「설날에 떡국을 먹는 풍속은 아주 오래됐으며 상고시대 이래 신년 제사 때 먹던 음복 음식에서 유래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섣달그믐에 장수와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고, 한 해를 시작하는 설에는 장수를 상징하는 가늘고 긴 가래떡으로 음식을 만들어 가족들과 나누며 기원하는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많은 의미를 전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담아, 주위의 친지, 가족들과 함께 정겨운 떡국을 나누며 밝은 새해를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정유년(丁酉年) 새해 서대문구민 여러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언제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기원하며, 아울러 창간 24주년을 맞을 서대문사람들이 올 한해도 서대문구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서대문의 소식을 널리 전하고 서대문의 발전에 기여하는 서대문을 대표하는 정론지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성헌 새누리당 서대문갑 당원협의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