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정유년에는 공평하고 정의로운 한해를
sdmnews
2017-01-16 11:46
안산 찾은 주민 5000여명 소원 빌며 새해 시작
서대문구가 새해 1월 1일 일출 조망 명소인 서대문 안산에서 진행된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문석진 구청장과 구민들이 풍선을 날리며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정유년 새해를 맞아 해돋이 명소로 알려진 안산에는 주민 5000여명이 참여해 새해 소망을 빌었다.
오전 6시 20분 서대문구청 뒤편 안산 「만남의 광장」 입구에는 산행에 앞서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순두부가 마련됐다.
6시 35분 출발해 연흥약수터에서 무악정까지 오른 주민들은 행복, 사랑, 성공, 건강 등 새해 소망 키워드가 담긴 풍선을 골라 들고봉수대로 올랐다.
봉수대에서는 참가자들이 서로에게 덕담 나누기와 새해 기원문 낭독을 가진 후 오전 7시 44분 경 일출과 동시에 새해 희망의 만세삼창을 외치고 소망 풍선도 하늘로 날려 보냈다.
봉수대 정상에는 새해맞이 포토존이 마련돼 누구나 기념사진을 찍고 따뜻한 대추차와 커피도 마실 수 있도록 했다.
비교적 포근한 새해였지만 전국에 구름이 많아 해가 제대로 드는 모습은 보기 힘들었지만, 참가한 주민들은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았다.
한편 북한산, 인왕산, 남산 등 서울 경관이 한눈에 들어오는 서대문 안산에는 순환형 무장애 숲길인 자락길이 조성돼 있어 보행약자를 포함한 남녀노소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문의 문화체육과 330-1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