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주차공간이 부족해 대안으로 제시된 연세대 백양로 주차장은 당시 창천문화공원 지하주차장 조성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될 만큼 구청장께서 적극적으로 홍보했던 부분이었다.
지난 2015년 3월 213차 임시회 구정질문 당시 구청장은 9월이 되면 백양로에 115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 주차장 건설되고 이미 연세대학교 신촌상가와 서대문구청이 MOU를 맺어 주야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현재 상황은 1150면이라던 주차장이 917면으로 줄었다. 233면은 도대체 어디로 갔는지 궁금하다. 현재 지하상가에는 대학 관련 기본생활불편 시설만 들어온다고 했으나 6개의 대형 점포가 들어와 성업중이며, 스타벅스, 파리바게트, 스넥바 등으로 서점만 빼고 대부분 대형 프렌차이즈 업체들이었다. 이에대한 대안을 마련해 달라.
Q2 지난 8월 체육회과 생활체육회가 통합해 서대문구 체육회가 발족됐다. 문석진 구청장은 구청장이 회장을 맡은 대부분의 다른 구와 달리 이동준 회장에게 회장직을 양보하는 큰 결단을 내려주었고, 조용히 장애인 체육회장을 맡았고, 참 잘한 일이다.
그러나 인적자원은 통합이 됐는데 체육회장단과 이사 그리고 남은 적립금 7253만여원은 통합시키지 않았다. 이는 그동안 체육회 회장단과 이사들이 납임한 자금이어서 그리 생각할 수도 있으나 통합 취지에 전혀 맞지 않는 통합 위반이라고 생각한다. 또 체육회 안에 들어와 충분히 할 수 있는 나눔사업을 고의로 참여하지 않고 통합정신을 해치면서 별도의 스포츠 나눔재단을 설립하는 일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고, 문제의 소지도 있다.
⊙ 문석진 구청장 답변
A1. 지난 2015년 11월 신촌번영회의 회의를 통해 주차장 이용시간 및 개방과 관련한 회의가 진행돼 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해 오전 6시부터 23시까지 1시간에 1000원 최장 5시간까지 3000원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는 신촌 대부분의 지역이 30분까지는 2000원 그후 10분 초과시마다 500원의 요금이 부과되는 데 비해 저렴한 가격이었다. 그러나 신촌번영회의 활동이 유명무실해 지면서 이같은 내용이 실천되고 있지 않아. 앞으로는 행정지도를 통해 신촌동주민센터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조속히 백양로 주차장이 개방될 수 있도록 하겠다.
A2, 체육회 통합과 관련해서 우리구의 지속 발전을 위해 전 주민생활체육회와 구체육회가 통합을 했으나 구 체육회의 적립금 자체는 민간 적립금이므로 구가 강제할 수 없으며 원한만 통합을 위해 생활체육회를 중심으로 통합이 추진됐고, 구 체육회는 이에대한 문제 제기 없이 임원들이 빠지는 형태로 통합이 이뤄진 것이다. 또 예산 사용 역시 체육회가 판단해 사용하는 것으로 서대문구는 자연스럽고 원한만 통합을 유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