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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안전 비상대응 체제 구축 시민의 삶 지킨다”
sdmnews
2016-12-22 10:49
서울시구청장협, 대통령 탄핵안 가결 따른 성명서 발표
지난 9일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됨에 따라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시 25개구 구청장들은 11일 오후 4시 시청사 기획상황실에서 비상시국 관련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민생·안전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구청장협의회(협의회장 문석진)는 공동성명을 통해 『이번 대통령 탄핵에 따른 국정 공백 사태로 시민 생활과 안전에 위기가 지속될 우려가 큰 만큼 민생 안정을 위해 시민의 삶을 책임지고 보살피는 지방정부가 시민의 곁에서 함께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대통령 탄핵에 따라 각 지방정부가 민생·안전 비상 대응체제로 전환하여 국가적 혼란상황이 시민 삶의 불안과 위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기민하게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
먼저, 지방자치제 이후 시민을 위한 복지행정 서비스 대부분을 자치구가 책임져온 만큼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국정 공백 상태에서 보육·교육·돌봄 서비스 등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함은 물론, 둘째,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등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서민경제를 돌보는데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셋째, 교통, 안전, 주거 등 일상생활 편의 서비스도 변함없이 보장되도록 민생을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석진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은 『시민의 가장 가까이 있는 지방정부가 민생을 세심히 챙겨 나간다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위기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