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북가좌2동(동장 김용오)은 에너지자립마을 회원들이 지난달 26일 주민센터 앞 도로에 있는 이팝나무 겨울나기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나무의 보온을 위해 볏짚을 감싸는 대신 손수 뜨개질한 옷을 나무에 입히고, 이 위에 루돌프, 산타, 트리 등의 문양을 붙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냈다.
회원들의 재능 기부로 마련된 나무 옷들을 청소년 봉사자들과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나와 30여 그루의 이팝나무에 입혔다.
주민들은 『나무들이 알록달록한 크리스마스 옷을 입고 있어 거리 분위기가 한층 더 따뜻해지고 밝아졌다』고 입을 모았다.
단신
북가좌동 이팝나무 겨울 외투 입어
sdmnews
2016-12-14 09:58
에너지자립마을 회원, 겨울준비 완료
겨울옷을 입은 이팝나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