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대한불교조계종 서대문구주지협의회 13개 사찰이 이웃을 위한 쌀과 미역을 후원했다.
전달식에는 주지협의회 회원 중 옥천암, 수효사, 신흥사, 비로자나국제선원 등이 참석했으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08가정에 대한 쌀 10㎏108포대와 108호의 미역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서대문구청장실을 찾은 옥천암 총무 하원스님과, 수효사 무구 스님, 신흥사 혜인스님, 비로자나 국제선원 주지 자우스님은 직접 쌀과 미역을 전달한 뒤 문석진 구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현재 서대문구사암연합회장을 마고 있는 옥천암 주지 종민스님을 대신해 참석한 하원스님은 『봉은사에서 옥천암으로 거처를 옮겨 왔다. 이 곳에는 국가 보물이 있는 사찰이어서 부처님의 정신을 더욱 충만하게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흥사 혜인스님은 『사찰이 있는 홍은동 정원단지에 공원을 조성해 주셔서 훨씬 마을이 밝아지고 아늑해 졌다. 감사하다』고 고마음을 전했다.
수효사 무구스님은 『우리 서대문구에 유능하신 스님들이 많이 계신다』면서 『비로자라 국제선원 자우스님은 전국 비구니회 문화국장을 역임하고 있으면서 영어를 잘 해 영어교육을 지도하고 계시다』고 소개했다.
자우스님은 『전국 비구니회에는 6000여명의 회원들이 있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수혜자 대표로 참석한 한기범 할아버지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온정을 베풀어 주신 스님들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덕분에 따뜻하게 겨울을 날수 있을 것 같다』고 인사했다.
이날 전달된 쌀과 미역은 지역의 어르신은 물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
13개 사찰 힘 모아 108가구에 쌀, 미역 전달
sdmnews
2016-12-02 14:47
대한불교조계종 서대문구주지협의회원 후원
다재다능한 각 사찰 주지 소개 및 후원 배경 밝혀
다재다능한 각 사찰 주지 소개 및 후원 배경 밝혀
지난 23일 서대문구청장실을 찾은 대한불교조계종 주지협의회원들이 쌀과 미역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