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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팀 80여명 추운날씨 속 치열한 대회 치러
sdmnews
2016-11-21 18:40
사무실 증축 민원, “불법 이라 어려워”답변
신사들의 스포츠로 알려진 서대문구청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8일 홍제동 게이트볼장에서 진행됐다.

서대문구청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11월 8일 홍제동 게이트볼장에서 진행됐다.
서대문구게이트볼협회 김동주 고문의 개회사로 시작된 대회에는 본회 대회장인 박복순 회장을 비롯해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과 서대문구의회 황춘하 의원, 서대문구체육회 이동준 회장, 이준섭 본부장, 서대문 농아인복지관 이청자 관장, 서울시 수화통역센터 오광호 서대문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추운날씨에도 건강을 위해 모이신 게이트볼 동호인 여러분의 대회를 축하드린다. 좋은 성적 거두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황춘하 의원은 『운동을 하면 건강해 진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다. 응원하겠다』고 대회를 축하했다.
서대문구체육회 이동준 회장은 『닐씨가 추워질수록 모자를 쓰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오늘도 어머님께 모자를 챙겨드리고 왔다. 우승 하길 기원하며 파이팅 하시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동별로 남가좌 1, 2동, 북가좌동, 홍제동, 홍은1,2동, 남가좌현대, 천연동, 회장단, 북아현1, 2동, 충정로동, 연희1, 2동등 14개동 16개 팀 8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일반팀과 초보자팀으로 구분해 시합을 진행했다.

한편 현장을 찾은 게이트볼 관계자들은 문석진 구청장에 『협소한 사무실을 새롭게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문 구청장은 『현재 고가 도로 아래 가건축물 설치가 불법이라 서울시가 철거를 독려하고 있는 상태인데다 화재 등 위험우려가 있어 이 곳에 새로운 사무실을 지을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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