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주민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2016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11월 9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대강당 한쪽에는 서예, 서양화, 생활과학, 냅킨아트 작품들이 전시됐으며, 자치회관에서 프로그램인 라인댄스 등 12개 팀이 공연을 준비했다.
연희동 프로그램 발표회에는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해 서대문구의회 김호진 의장, 이기수 부의장 및 연희동 직능단체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또 연희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탄현면 주민자치위원들이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강철구 연희동주민자치위원장은 『날씨가 쌀쌀해 지고 있어 어느때 보다 건강에 유의해야 할 시기인 것 같다. 지난 1년간 우리 주민자치회관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게 될 출연자들이 중간에 실수를 하더라도 격려의 박수를 보내달라』고 인사한 뒤 『이번 발표회에는 외부 공연을 많이 초청했다. 줄겁고 유익한 시간 되시라』고 당부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역시 연희동은 서대문에서 가장 큰 동이고 주민들도 많다 보니 대강당을 가득 메워 공연열기가 뜨겁다』고 인사를 전한 뒤 『연희동은 두분의 의원님이 모두 서대문구의회 의장과 부의장을 맡고 있는데다 서대문의 대표적인 안산 자락길이 소재한 곳이기도 하다. 지금 분위기처럼 단합과 화합된 동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진 의장은 『오늘 어울림 한마당을 보니 서대문구 전체의 축제 같다. 탄현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와주셔서 감사하고, 약간의 실수를 해야 재미있다. 즐겁게 공연을 즐기다 가시라』고 인사했다.
이기수 부의장도 『행사를 준비하신 임구윤 동장과 강철구 위원장 모두 고생 많으셨다. 즐거운 시간 되시라』고 격려했다.
축하공연으로는 탄현면 주민들로 구성된 레드칼라의 난타 공연과 클로버 S합주단의 합주공연, 연희어린이집의 독도지킴이 친구들 공연이 이어졌다.
자치회관 공연팀은 라인댄스와 하모니카, 풍물놀이 설장구, 최예선 노래교실팀, 아침 요가, 밸리댄스, 섹소폰연주, 스포츠댄스, 오카리나 연주, 웰빙댄스, 경기민요, 방송댄스 등울 선보였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