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신보건기관 서대문해벗누리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별관 4층에서 지역내 자립생활을 하고 있는 정신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알뜰바자회를 연다.
서대문해벗누리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알뜰바자회는 제이디버그 아동용 자전거, 아이소이(isoi) 미백화장품, 핸드크림, 무자극 베이비 화장품, 쁘띠엘렌 친환경 세탁세제, 젖병세정제, 이불, 가방(백팩, 핸드백, 아동용 보조가방, 파우치), 브랜드 유아·아동용품(의류, 양말, 신발, 젖병, 아기띠 등)과 브랜드 성인의류 및 신발, 잡화, 모자(캡모자, 니트모자, 여름용 챙모자) 등 다양한 품목을 주민들에게 판매한다.
주민들은 품질 좋은 새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며 후원에 동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이다.
바자회 수익금은 지역 사회내 자립생활 중인 정신장애인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난방용품과 내복 등 방한용품 마련에 사용될 계획이다.
서대문해벗누리는 정신장애인의 가능성과 강점을 존중하고 회원과 직원이 동료의식을 갖고 함께 운영하는 기관으로, 미국에서 시작된 클럽하우스모델로 운영한다. 본 기관은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정신건강증진사업을 통한 건강하고 성숙한 지역사회로의 변화와 함께 정신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의 375-5042, www.sdmhb.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