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단신
골목 가게와 어르신 동참 골목복지 시스템 구축
sdmnews
2016-11-14 17:12
북가좌1동, 복지방문지도 활용한 ‘통통데이’운영
복지사각지대 「제로」를 위해 북가좌동이 나선다.
북가좌동주민센터는 복지방문지도를 활용한 통통데이를 운영해 지역 내 골목 가게를 ‘골목소식통’으로, 골목 내 활동적인 어르신을 ‘마당발어르신’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 중 대표를 ‘경로당어르신’으로 지정해 이들이 활동을 펼친다. 
또 저소득 밀집지역 내 슈퍼, 미용실, 세탁소, 분식집 등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가게를 골목소식통으로 지정한다.
골목소식통으로 선정된 곳은 현재 4곳으로, 주변 특이사항이나 위기상황을 주민센터로 알린다. 
또 정자 등에 삼삼오오 모여 있는 어르신들 중 활동적인 이들을 마당발 어르신으로 지정했다.
현재 27명의 어르신이 7개 조로 나누어 이웃 지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아울러 지역 내 경로당 9곳의 이용 어르신 연락망을 구축하고 경로당별로 회원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13개 조를 편성했다.
북가좌1동은 이러한 골목복지를 구체화하기 위해 ‘통통데이’와 전직원 복지교육을 앞서 시행하고 있다.

「통통데이」는 통장과 통 담당 주무관이 함께 월 1회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1가구 이상 방문해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복지플래너가 이에 맞는 맞춤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대문 복지방문지도를 활용한다.
이 지도는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관리를 지도와 연동해 효율적인 방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서대문의 복지방문지도는 지난해 3월 전국 최초로 구축됐고, 지난달 27일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행정관리 분야 우수사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북가좌1동의 「통통데이」시행으로 현재 17가구를 방문했으며 통 담당 주무관의 생활 실태 확인 내용을 기초로 복지플래너가 생필품과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이 밖에도 북가좌1동은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8월부터 전 직원 복지스터디를 기초학습과 심화교육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동장과 복지팀장이 강사가 돼 매월 1회 전 직원에게 복지에 관한 기초내용을 교육하고 있다.
심화교육은 복지팀 직원을 대상으로 실무적용이 가능한 사업별, 유형별, 단계별 전문지식을 학습하는 것으로 매주 1회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