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2일 토요일에 서대문구 북가좌1동 주민센터 인근과 나비울 어린이 공원에서 「에너지 넘치는 건강짱, 마음짱, 행복한 마을장터」(이하 짱짱한 마을장터)가 개최되었다.
주민과 협동조합 및 마을동아리, 에너지자립마을이 함께 주도하여 사회적 경제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마을장터는, 벌써 다섯 번째 개최로 북가좌1동의 이웃커뮤니티를 끈끈하게 하는 촉진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장터에서는 북가좌1동의 「에너지자립마을」과 토요동학교 「에너지프런티어」등과 함께 에너지축제를 개최해 마을장터가 한껏 더 풍성해졌다. 또 이번에는 주민들과 관내 어린이집, 중학교 학생이 꾸미는 공연도 함께 하여 축제분위기를 한껏 더 올렸다.
또한 북가좌1동의 마을계획단의 홍보부스와 가재울중학교와 북가좌1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협업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걸개그림」은 마을장터의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DMC에너지자립마을의 에너지카 레이싱과 에코자전거로 주스만들기 및 녹색에너지자립마을의 에너지마을 둘러보기는 재미와 교육을 제공해 가족과 함께 즐기기가 좋아서 에너지에 대한 인식개선에 이바지하였다는 주민들의 평도 있었다.
그 외에도 마을 강사가 함께하는 보드게임,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와 사회적기업의 나만의 장난감 DIY, 재활용 머리핀 만들기와 천연 양초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신발던지기와 물풍선던지기 등 모든 주민이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친근한 이웃이자 강사 또는 선생님이 되어 어린 친구들과 직접 만들고 꾸미는 것만으로도 마을장터에 활기가 넘쳤다.
그래서 인지 마을장터를 즐기기 위해 나오는 주민들의 인원 수도 많았지만, 아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세대의 주민들이 집 밖으로 나와 함께 소중한 주말의 오후를 한껏 즐기는 풍경을 목격할 수 있어 지속적인 마을장터 개최로 인한 주민공동체가 활성화 됐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렇듯 다양한 체험활동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했지만, 장터의 본연의 목적인 아나바다 나눔 장터에서는 집안에서 잠자고 있는 물건들을 사고파느라 열띤 흥정이 돋보였다.
나에게는 필요 없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필요한 생활용품들이 다양하게 진열되어 저렴한 가격에 경쟁하는 재미를 아이들과 함께함으로써 가치소비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주민자치시대, 주민이 힘이다
북가좌2동 건강짱! 마음짱! 행복한 마을장터
sdmnews
2016-10-31 17:48
지속적인 마을 장터 주민공동체 활성화 추진
다양한 체험활동 볼거리 즐길거리 풍부
다양한 체험활동 볼거리 즐길거리 풍부
짱짱한 마을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