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16서대문마을축제 「쾌지나칭칭」이 서대문청소년수련관 개관 11주년을 맞아 성황리에 진행됐다.
11주년을 기념해 더욱 특별하게 준비된 축제는 지난 22일 서대문청소년수련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즉석사진인화, 각종 만들기 체험부스로 문을 연 마을축제는 입구에 들어서자 다채로운 놀거리, 활동거리로 수련관을 찾은 아동, 청소년을 맞이했다. 서대문 내 다양한 기관, 단체가 부스로 참여했고, 수련관 동아리는 물론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청소년동아리가 직접 운영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점심시간에는 수련관 앞마당으로 하나, 둘 사람이 모이더니 자연스레 줄이 세워졌다. 수련관 특성화사업인 요리N조이에서 대형비빔밥을 비벼 무료로 나눠드리는 행사 때문이었다. 무료로 나누는 비빔밥을 들고 삼삼오오 모여 즐기는 모습은 흥겨운 마을축제가 됐다
10시부터 시작한 마을축제의 오후는 펀펀페스티벌(FunFun Festival) 이 진행됐다.
수련관 강좌 회원들의 끼를 볼 수 있는 회원발표회와 함께 영화상품권, 문화상품권부터 자전거, 제주도항공권까지 경품추첨이 있는 펀펀페스티벌l에 600여명이 모여 함께 즐겼다. 서대문마을축제에 체험부스로 참여한 과학동아리 SF는 『이렇게 사람이 많은 데서 우리한테 관심 가져주고, 우리가 하는 활동을 보여주고, 좋아해 주셔서 너무 재미있다』 며 『솔직히 힘들지만 너무 좋다. 우리가 평소에 하는 활동에 더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마을축제를 즐기러 온 힌 주민은 『수련관이라는 곳에서 마을 주민을 위한 강좌들만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과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다 갈 수 있는 행사를 해서 참 좋은 곳인 것 같다』고 소감을 번했다.
서대문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마을, 지역사회의 일원임을 알리고 마을 안에서 「수련관」만이 할 수 있고, 마을을 위해 해야 하는 활동, 사업을 지속해서 해나갈 계획이다.
문의 청소년활동팀 334-0080/내선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