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행사
어르신개인별 맞춤형 케어 제공
sdmnews 옥현영 차장
2011-11-02 13:59
구립서대문노인전문요양센터 개원 2주년 기념식
저렴한 가격에 최상의 서비스 제공, 대기자 많아
200여명의 내빈 및 주민들이 구립서대문노인요양센터 개관 2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2주년 개관기념식에 참석한 내빈과 주요 관계자들.

사회복지법인 수효사 효림원이 운영중인 구립 서대문노인전문요양센터(원장 김승억)의 개원2주년 기념식이 지난 27일 센터내 앞마당에서 진행됐다.

식전축하행사로 김정숙 민속예술단의 공연이 진행된 가운데 센터의 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 정두언 국회의원, 김영호 민주당 서대문을 지역위원장, 황춘하 서대문구의회 의장, 오성자 재정건설위원장, 홍길식 서대문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수효사 무구스님, 사암연합회 회장 이설산스님과 동국대학교 성애스님, 백련사 성호 주지스님, 법륜사 해산 주지스님, 영불사 지산 주지스님과 후원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윤은경 씨 등 센터 직원 6명에 대한 표창에 이어진 인사말을 통해 김승억 원장은 『어제까지 쌀쌀한 날씨 때문에 행사를 걱정했으나 오늘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열려 다행이며 어르신과 보호자 및 후원자를 포함한 내외귀빈께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가정과 같이 편안한 노인요양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구 주지스님은 기념사를 통해 『2년간 봉사의 손길을 늦추지 않고 어르신들을 보살펴 주신 자원봉사자께 감사하며 오늘 센터의 변화와 발전은 모든 이의 노력으로 빚어졌으며 모든 내빈들의 가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축사에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기념식을 할때마다 항상 날씨가 걱정인데 오늘 다행이 날씨가 좋아 감사하다』면서 『서대문구에서 어르신을 위한 보다 좋은 시설을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개원 2주년을 축하한다』고 인사했다.

정두언 국회의원은 『나도 언젠가는 이런 시설을 이용해야 할 것 같아 관심이 많다』면서 『입소하신 어르신들 모쪼록 건강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황춘하 구의회 의장은 『사설 시설은 비용도 부담스럽고 서비스나 시설면에서도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구립노인요양센터는 저렴한 가격에 최상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이런 시설을 더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고 김영호 서대문구의회 의장은 『인왕산 기슭의 산세와 평창동의 맑은 물의 기운이 감도는 쾌적한 환경에 올때마다 감탄한다』고 인사하면서 좋은 환경에서 빨리 쾌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념사를 마친 뒤 수효합창단의 축가공연과 더불어 2부 행사로 기관라운딩 및 다과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구립서대문노인전문요양센터는 병설데이케어센터와 함께 운영중이며 총 인원 100명이 모두 입소한 상태로 대기자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입소비용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일반어르신의 경우 장애1등급부터 3등급까지 52만20원부터 56만3400원까지의 월이용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 392-3080)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