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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두면 고물, 주면 보물’ 가재울 플리마켓
sdmnews
2016-10-26 18:54
5월 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진행
판매수익금 일정액 기부해 나눔문화 확산
지난 24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열린 플리마켓 현장

지난 24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는 형형색색 텐트 아래 아이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 부터 옷, 신발, 그리고 본인이 직접 만든 가방과 지갑 등 다양한 상품들이 선보였다.
지난 2016년 5월부터 9월까지 총 5회기로 나눠 진행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의 「두면고물 주면보물」 가재울 플리마켓이 열리는 날이기 때문이다.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시까지 복지관 앞마당에서 진행해 왔다.
가재울 플리마켓은 복지관의 공간을 개방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물건을 사고 파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주민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와 판매수익금의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총 5회기 동안 136개 팀이 참여했으며 직접 만든 수공예 제품부터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 옷, 아동용품 등 다양한 물품들로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가재울 플리마켓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행사장에는 아이들이 직접 말린 압화를 이용해 엽서를 만들 수 있는 체험부스와 함께 LED 스텐드에 압화로 장식한 등을 판매하기도 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더욱 다양한 층둘이 참여해 고른 연령층대가 구입할 수 있는 물건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