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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운동회가 ‘창의 체험 한마당’으로 변신
sdmnews
2016-10-26 18:44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 일환 학부모 중심 진행
하반기 11개 학교 3000여만원 예산 지원
지난 27일 연희초등학교 강당에서 실시된 「학부모가 나섰다! 모두 아이 창의체험 한마당」에서 문석진 구청장이 아이들과 함께 만보기 체험을 하며 흥겨워 하고 있다.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연희초등학교에서는 「2016 체험가득! 행복가득! 연희체험마당」이 열렸다. 학생들의 다양한 심신활동 체험을 위해 건전한 놀이문화 및 소통, 협력, 배려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된 체험 한마당은 가을 운동회를 대신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창의체험 한마당은 서대문구가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가 나섰다! 모두 아이 창의체험 한마당」을 슬로건으로 해 학부모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당과 운동장으로 나눠 진행된 운동장에는 낙하산 달리기, 지압판 밟기, 만보기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학년별, 반별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각 학년 학부모들은 서로 업무를 나누고 체험활동을 지원했다.
28일 연희초등학교를 찾은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아이들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올해 하반기 학부모 창의체험 한마당에는 서대문구가 모두 11개 학교에 대해 총 3000여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지난 9월 12일 가재울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연희초, 정원여중, 명지중, 연가초, 인왕중, 인왕초, 가재울중, 북성초, 홍은초, 연희중 등이 학교별로 프로그램을 선정해 창의체험 한마당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별 프로그램으로는 ▲가재울 초등학교는 「각종 과학 키트 및 재활용품 체험) ▲연희초 다양한 놀이마당, 만들기 마당 ▲정원여중은 친환경 관련 체험 ▲명지중 직업체험 ▲연가초 다양한 놀이체험 ▲인왕중 나를 지킬 수 있는 체험 ▲인왕초 과학체험 ▲가재울중 직업체험 ▲북성초 다양한 전통놀이 ▲홍은초 옛 이야기 책 읽고 책에 나오는 전통놀이 체험 ▲연희중 공예, 요리, 과학, 수학관련 직업체험 등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