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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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대문 책으로 축제 24일 개막
sdmnews
2016-09-22 18:02
2014 서대문 책 축제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4일과 25일 주말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016 서대문책으로 축제」가 열린다.
서대문독립공원과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일대에서 진행될  다섯 번째 축제는 <그림+책=???>으로 「그림책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요?」라는 질문을 담고 있다.

축제를 통해 그림책에 담긴 의미를 찾아볼 수 있도록 ▲그림+책 놀고 ▲그림+책 보고 ▲그림+책 나누고란 콘셉트로 메인프로그램, 기획전시, 체험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개막식은 24일 오후 2시 「노리누리 청소년 풍물단」 공연과 함께 시작된다. 도서관을 위해 적극 활동하고 많은 책을 읽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에 대한 시상식이 개막식 때 열린다.
메인프로그램으로는 24일 ▲발달장애인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100인의 느린 학습자와 함께 읽는 그림책(11:00) ▲팟캐스트 생방송 「빨간책」이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16:00) ▲작가들의 낭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야~ 심한 밤에」(20:00)가 열린다.

특히 팟캐스트 「빨간책」의 정윤희, 곽현화 진행자와 이루리, 남강한 작가가 출연하는 「그림책 이야기」는 현장과 SNS를 활용한 토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5일에는 ▲우리 마을 사람책 도서관 「영천시장 사람들」(11:00) ▲가족 소통 프로그램 「우리 가족 그림 팝업 북 만들기」(14:00) ▲개인이 소장한 희귀 도서를 판매하는 「경매야 부탁해」와 폐막식(16:00)이 잇달아 펼쳐진다.
사람책 도서관에서는 「영천시장」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상인들의 생생한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이웃의 삶을 공유하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기획 전시로는 「탄생 100주년 기념 이중섭 작가 그림전」과 「신인작가 그림책 일러스트전」이 펼쳐진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그림으로 보는 역사와 이야기, 그림책 표지 가방 만들기,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언니 오빠가 읽어주는 전자그림책 등 20여 가지가 마련돼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에게 그림책을 선물하는 「기부 더 서대문」은 올해 처음 열리는데 축제 현장에서 기부 쿠폰을 구매해 참여할 수 있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책을 나누는 그림책 벼룩장터」와 「한 평 시민 책 시장」은 헌 책의 매력을 알린다. 특히 이번 행사 포스터 제작에는 발달장애인 삽화가 9명이 함께 참여해 「책으로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dm.or.kr)나 「서대문 책으로」 블로그(http://blog.nave r.com/sdm2book)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360-86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