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서대문구의회
추경예산 232억7200만원, 7대 의회 가장 큰 규모
sdmnews
2016-09-22 17:52
재난재해 목적 예비비 78억9000여만원으로 조정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 9월 9일 서대문구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16년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232억7200만원으로 7대 의회 들어 상정된 예산안중(2014년 88억6000만원, 2015년 92억1000만원) 가장 큰 규모다.

추경예산안 세입예산의 대부분은 순세계 잉여금으로 한 회계연도의 예산을 집행하고 남은 예산과 당초 추계한 예산을 초과해 징수된 세입을 합한 세입세출 결산상 잉여금이 포함된다.
2015년 순세계 잉여금은 총 452억4500만원으로 이중 서대문구는 특별회계 6억6204만2000원, 일반회계 226억1022만4000원이 포함된 총 232억7238만6000원의 예산안을 올렸으나 예산결산위원회(위원장 장숙이)는 5개 항목 113만8932만2000원을 감액하고 27개 항목 113만8932만2000원을 증액해 본회의를 통과했다.

감액된 5건의 예산은 정책기획담당관의 재난재해 목적 예비비 88억7020만원 중 9억7732만6000원이 감액된 78억9269만4000원으로 조정됐다.
또 지역활성화과의 이화 패션문화거리 조성 예산은 1억4000만원 전액을 삭감했으나 예결특위가 조정결과 2억6000만원에서 9000만원을 증액한 3억5000만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복지정책과의 작은 장례문화 확산사업 관련 예산 245만원도 삭감해 500만원을 통과시켰으며, 여성가족과의 어린이집 환경개선 비용중 구립어린이집 컵 세척기 비용중 1032만5000원을 삭감한 1032만5000원을, 도시재정비과의 북아현동 위험시설물 보수공사 사용잔액 반납액 중 883만1000원을 전액 삭감했다.

증액된 항목으로는 행정지원과의 의회이전 타당성 조사비용 2200만원, 자치행정과의 홍제2동, 홍제3동 주민센터 시설개선비용 4100만원 등이며, 이외에도 민원의자 교체비, 교육환경개선비, 의료금여사 명절 휴가비 등 27개 항목에 대해 총 11억3893만2000원을 증액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