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 2동새마을부녀회가 지난 8월 4일과 9일 양일간 300마리 가까운 삼계탕을 지역 어르신께 대접했다.
1프로 행복나눔 사업을 통해 모인 기금에 부녀회원들이 십시일반 후원을 보태 4일에는 일자리 어르신등 150명을 초대하고, 말복인 9일에는 독거어르신등 어려운 이웃 120명을 초대해 삼계탕을 나눴다.
홍은2동에서도 식사대접을 적극 지원했다.
이영숙 홍은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300마리 가까운 삼계탕을 끓이는 일이라 홍은2동에서 많은 지원을 했다』고 설명하면서 『일자리 사업에 참여중인 어르신들과 지역 독거어르신들이 유난히 무더운 올여름을 건강히 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부녀회가 행사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삶아진 삼계탕은 이영숙 회장이 공간을 기부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희봉사회 지하로 옮겨와 식사로 대접됐다.
행사장을 찾은 문석진 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안부를 물었다.
이영숙 회장은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시는 독거어르신을 위해 마른 국수와 떡, 그리고 복지협의회가 지원한 비누 3장씩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입맛 없는 어르신들이 국수라도 끓여 드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떡과 함께 드렸다』고 전했다.
홍은2동 부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뜨끈한 삼계탕에 담겨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왔다.
이틀간의 식사 대접에는 연화봉사단의 다양한 공연도 함께 진행돼 참여 어르신들의 여흥을 돋구었다.
<sd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