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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Na)를 아는 주부 저염알림이 건강리더 20여 명 양성
sdmnews
2016-08-10 17:32
집단급식소·음식점 염도체크, 찾아가는 저염 실천 교육

저염식을 실천하는 건강 식습관 확산을 위해 일명 「나(Na)를 아는 주부 저염알림이 건강리더」20여 명을 양성해나간다.2014년 서울시 시민의식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의 87%는 나트륨섭취 감소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지만 실제 조리 때 나트륨을 줄이기 위해 신경 쓰는 비율은 57.9%였다.
또 1일 나트륨 섭취 권고량(2000㎎)에 대한 인지도는 27.0%로 낮았다.2015년부터 구가 가족의 싱거운 밥상 실천에 큰 역할을 하는 주부를 대상으로 나트륨줄이기 기본교육을 진행한 결과, 교육 후 참여자의 80.2%가 싱겁게 먹기를 실천하고 체지방율이 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해 10∼12월(1기)과 올해 5∼7월(2기) 10시간 과정의 기본 교육 참가자 40여명은 저염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전문강사로부터 저염 식품 구매 방법과 저염 식사 실천 방법을 배웠다.
또 염미도 테스트를 받고 온도에 따른 짠맛 변화를 체험하며 저염 찌개와 밑반찬 만들기를 실습했다.
구는 관련 교육을 받은 주부 40여 명 가운데 약 20명을 건강리더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가짜로 얼룩진 부엌의 맛 바로 알기 ▲염미도 테스트 및 상담 시연 ▲나(Na)를 잡아라 캠페인 현장 실습 등 6시간 과정의 심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수자들은 서대문구보건소 내 민원실에서 상설 염도측정 코너를 운영하고, 집단 급식소와 음식점을 방문해 염도 체크와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또 보건소의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염미도 테스트와 나트륨 과다식품 상담을 지원한다.

나아가 지역 내 마을중심의 저염 실천 자조모임을 결성하고, 향후 저염 식생활 교육 보조강사 활동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지역건강과 330-8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