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교육
방과후 토요수업 등과 시설 연계 방안은?
sdmnews 옥현영 차장
2011-11-02 13:14
인터넷 중독 부모참여 위해 근무일당 지급해야

김태균 성산효대학원 청년지도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한 지정토론에서는 명지고등학교 2학년 김소희 양이 「청소년이 바라는 프로그램」, 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김환길 과장의 「청소년 주말프로그램 활성화 방안」홍은청소년문화의집 박찬열 관장의 「지역사회자원으로서 청소년 시설의 역할」에 대한 지정토론이 진행됐다.

토론회에서 서대문청소년수련관 청소년 활동팀 신수연 씨는 『학교에서 진행중인 방과후 활동이나 토요활동이 이미 청소년시설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이에대한 연계방안과 연계시 저소득층 청소년에 대한 예산 지원이 가능한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김환길 과장은 『이미 마포구와는 협약아래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은평과 서대문청소년수련관과는 협약을 맺기는 했으나 서대문구의 관심이 적다』면서 『예산 지원은 조정이 불가능하며 서대문구가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명지 I Will센터 조은숙 부장은 『인터넷중독프로그램 진행에는 청소년 뿐 아니라 학부모의 참여도 필요한데 앞으로 주5일 수업제와 관련해 학부모 개입방안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창호 한국청소년상담원 통함상담지원실장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있으나 위기청소년의 경우 부모님이 일용직인 경우가 많아 시간내기가 어렵고 참여율도 저조하므로 근무일당을 지급해서라도 부모의 참여를 유도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논의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 김환길 과장도 『학교에 학부모 지원예산이 측정,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가능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학교선생님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며 단순한 지원이 아닌 계획서가 필요한데 집에만 있는 부모들이 하기엔 어려움이 많다. 학교교장들의 마인드가 달라지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