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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냐”
sdmnews 옥현영 기자
2016-07-27 11:29
서대문구의회 226회 임시회 폐회 김호진 의장 의정신사상
7대 서대문구의회 상하반기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들이 감사패를 전달 받은 뒤 기념촬영을 가졌으나, 내부적으로 갈등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서대문구의회 제226회 임시회가 지난 20일 폐회했다.
임시회는 7대 의회 후반기 의회 출범을 위해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무리 했으며,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회의규칙 일부 개정규칙안과 2016년 식품진흥기금 운용 변경계획안을 논의한 뒤 국별 업무보고 청취를 진행했다.

폐회식에서 홍길식 의원은 5분 발언을 진행, 지난 18일 붕괴사고로 인해 1명의 사망자를 낸 홍은2동 건물과 관련해 민원에도 불구하고 시정조치를 하지 않은 이유를 따져 묻고 홍은1 도시환경정비구역 해제 추진계획 보고서에 부구청장의 대리결재 부분에 대해 이유를 질의하는 등 졸속, 편파행정이 없기를 바란다고 요구했다.

폐회 후 서대문지역 신문사들이 지난해에 이어 의정 신사상을  김호진 의장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의정 신사상 전달 식 후 7대 전반기 의회 류상호 의장, 홍길식 부의장, 김호진 의회운영위원장, 박상홍 행정복지위원장, 이기수 재정건설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것을 끝으로 식을 마무리했다.
이어 지하1층 의회식당에서 가진 7대 후반기 의회 출범식에는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해 각 국장이 참석해 의회 출범을 축하한 뒤 식사를 함께했다.

그러나 하반기 원구성을 두고 재정건설위원장 후보로 출마했던 김혜미 의원이 제기한 선수와 관련한 질의, 행정복지위원회 상임위원장 선출 당시 명패와 투표용지 함 오인 투표 등 갈등의 골이 아직 봉합되지 않아 앞으로 의회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