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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542번지 경계석 공사 여름 폭우로 20년만에 복구
sdmnews 옥현영 차장
2011-11-02 12:53
철거 예정지지만 도로는 철거대상 ‘해당 무’
도로굴착 복구기금 운용, 392m에 1억1500만원 소요
경계석 공사 알림 표지판
경계석 공사 장면

매년 하반기가 되면 집중되는 도로보수 및 각종 공사들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심해지고 있다. 특히 연희동 일대는 지난 7월부터 하수관 교체공사를 시작, 크고 작은 공사들이 3개월 넘게 진행돼고 있어 불만의 목소리가 크다.

최근 연희동 542-76∼533-194번지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경계석 보수공사의 경우 연희1재개발구역과 인접, 『철거예정지에 무슨 복구 공사냐?』는 주민들의 궁금증이 불거지고 있다.
이 지역은 자력개발지구로 주차장 없이 다가구 주택들이 밀집해 있어 주차난에 시달려오고 있던 터라 경계석을 높여 시공함에따른 주차불편 민원도 접수되고 있다.

이에대해 해당 과인 토목과 관계자는 『이 지역은 철거예정지이기는 하지만 도로와 보도의 경계석 부분은 철거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하면서 『이 곳은 지난 1991년 5월 공사를 완료한 이래 20년간 보수가 이뤄지지 않은데다 특히 지난 여름 폭우로 도로가 굴착이 심하고 경계석이 노후화 돼 굴착도로 복구기금으로 총 연장 392m에 대한 경계석 교체공사 및 하수관 물빠짐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주차 불편의 경우 토목과로 연락하면 턱을 낮춰 주차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 지역 일대의 경계석 보수 공사는 오는 10월 30일까지 마무리 될 예정이다.

(문의 토목과 330-1770 )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