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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환경 지킴이 녹색서대문위원회 발족
sdmnews 옥현영 차장
2011-11-02 12:39
창립총회서 위원 32명 위촉, 환경정책 수립 등 자문기구로 활동
위원장에 고흥석 부구청장, 이명석 연대 교수 부위원장에 호선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된 서대문환경지킴이 녹색서대문위원회 발족식 장면
부위원장에 호선된 이명석 연세대학교 교수

녹색서대문위원회 위촉장 수여식 및 창립총회가 오후 2시 서대문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됐다.
녹색서대문위원회는 지난 2010년 9월 예산편성에 이어 2011년 3월 조례개정을 통해 녹색서대문위원회 추진근거를 마련한데 따라 환경에 대한 지속가능한 사업을 추진하자는 의도로 구성됐다.
회의에 앞서 문석진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녹색서대문위원회는 환경 관련단체 관계자를 총 망라해 구성됐으며 함께 일해갈 수 있는 방향을 토론을 통해 찾아가길 바란다』고 서두를 꺼낸 뒤 『환경단체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하며 지방자치단체가 해야 하는 일에 많은 개입을 해주시길 바라며 모두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용현 환경과장의 서대문구 환경정책 방향 및 추진현황 보고에서 『서대문구는 환경거버는스 구축 및 활성화 정책에 따라 녹색서대문위원회 구성 및 그린스타트 서대문네트워크(서대문환경실천단)를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자율환경감시단이 홍제천 및 안산 등의 환경순찰 및 자율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홍과장은 2011년 하반기 신규사업으로 △ 자연과 놀자 서대문생태학교 운영 및 △그린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할 계획 등의 사업 내용을 소개했다.

고흥석 서대문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한 녹색서대문위원회는 당연직 공무원 6명과 서대문구의회 이기돈·김호진 의원, 연세대학교 이동수, 염성수 교수를 비롯해 총 32명으로 구성됐으며 연 2회 정기회의를 갖고 임시회의를 비롯해 소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하게 된다.
위원장인 고흥석 부구청장은 『환경분야 업무는 처음 맡게 돼 위원들의 좋은 의견들이 모여 서울시를 비롯해 대한민국을 이끄는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부위원장에 호선된 이동수 연세대학교 환경학과 교수는 『서대문구의 환경분야의 큰 위원회에서 위원장을 모시고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두려움이 앞서지만 위원여러분이 도움을 주신다는 조건하에 수락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위원회는 △서대문의 환경시책 추진을 위한 협의 및 자문 △구청장이 회의에 부치는 주요 정책 등의 협의 자문 △서대문의제21의 추진 및 자문 △녹색도시 서대문건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정책제안 △구민, 사업자 및 민간단체의 환경보전 활동에 대한 장려, 지원시책 발굴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