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박은봉 역사연구가 한국사 편지 20세트 기증
sdmnews
2016-07-04 16:21
역사도서를 기증한 박은봉작가(오른쪽 두번째)
역사연구가 겸 작가 박은봉 씨가 지난 21일 어린이 역사서 <한국사 편지> 20세트를 서대문구에 기증했다.
기증식에는 문석진 구청장, 박은봉 작가 등이 참석했다. <한국사 편지>는 저자 박은봉 작가가 어린 딸에게 띄우는 편지글 형식으로 눈높이에 맞게 우리 역사를 쉽게 풀어 쓴 책으로 제45회 백상출판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금까지 350만부가 팔린 어린이 역사서의 베스트셀러다.
이날 기증받은 도서는 <한국사 편지> 한글판(전 5권), 영문판(전 5권) 각 10세트씩 총 20세트로,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관내 작은 도서관에 비치된다.
기증식에서 박은봉 작가는 『역사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 이라며, 『도서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역사에 재미를 느끼고, 꿈과 희망을 발견하게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특히 박 작가는 최근 발간된 영문판를 지난 27일 서대문구에서 명예구민증을 수여받은 해외입양인들에게 기증, 모국의 역사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