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주민마을축제가 지난 10월 8일 토요일 청소년수련관 앞마당과 안산벚꽃길에서 진행됐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대문구와 한국청소년재단이 후원한 이번 서대문마을축제는 서대문청소년수련관과 서울서대문교육센터, 홍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아이플랜센터가 주관해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놀이거리, 장터거리, 소통거리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안내문에 경품번호를 적어 외식상품권과 전자제품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가졌다.
가족체험부스에서는 비눗방울만들기, 소원 꿈나무와 가족명패 만들기를 비롯해 가족동작화 검사를 통한 미술심리 체험과 부모특강등이 이어졌으며 추억남기기 포토존과 앞마당에서 펼쳐지는 틈새공연도 펼쳐졌다. 이어 저녁에는 펀펀페스티발로 수련관 회원들이 펼치는 18팀의 회원발표회가 진행됐다.
서대문청소년수련관 앞과 안산 벚꽃길 진행된 장터와 소통거리에서는 벼룩시장과 나눔장터, 자선경매, 먹거리 부스가 진행됐으며 또 청소년자치부스로 나무거울만들기와 환경캠페인이 동시에 진행됐다.
청소년봉사단 누리다울은 재즈공연 관람객을 위한 간식과 기념품을 제공했으며 서대문정담은 푸드마켓에서는 바자회와 미니홍보를, 함께가는 서대문장애인 부모회에서는 현수막 머리핀 만들기와 서대문주민참여에산 모임에서는 하마비즈 목걸이 만들기, 서대문아동위원협의회에서는 아동학대 예방 및 단체홍보를 실시했다.
축제를 주관한 서대문청소년수련관 전상희 관장은 『서대문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년간 지역주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삶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축제는 단순히 즐기는 행사가 아닌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행사로 주민과 직원들의 소중한 물건을 기부받아 시장과 함께 경매가 열리며 그 수익금은 소외계층 지원에 쓰여질 예정』고 취지를 밝혔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 김여울씨(연희동거주)는 『버스에 게첨된 안내문을 보고 행사장을 찾았는데 꼭 행사가 아니어도 가을 안산길도 걸어보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