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오는 7월부터 3호선 홍제역에 서울문화예술대가 병기된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예술대는 지난 2014년부터 홍제역의 노후한 이미지 개선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해오며 주민들에게 역명 병기의 취지를 알리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그러던 중 서울시가 올해부터 역 주변 공공기관, 학교, 병원 등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 역명 병기사업 공개 입찰에 7곳이 신청했으나 유일하게 서울문화예술대학이 선정, 오는 7월부터 3년간 역명으로 학교이름을 사용하게 됐다.
서울문화예술대는 홍제역명 병기사용을 위해 서울시 공개입찰에 2억원을 제시 앞으로 3년간 역명 옆에 학교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 서울문화예술대라는 이름이 3년간 홍제역명과 함께 사용된다. 출입구ㆍ승강장ㆍ안전문과 노선도에도 학교이름이 추가되고 전동차 안내방송에도 함께 나오게 될 예정이다.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서울캠퍼스가 위치한 홍제동 일대를 강북의 새로운 문화예술타운으로 개발하고 서대문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형성하기 위해 역명 병기를 지난 2014년 9월부터 적극 추진해왔다.
문화 예술행사와 재능기부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수준의 향상에 힘써오는 한편 홍제동과 서대문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 2년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역명 병기의 취지를 알리며 공감대를 조성해 왔다. 역명 병기를 적극 추진해온 김미자 대외협력처장은 『각종 조사를 통해 주민 80%가 병기를 찬성한 것으로 안다. 또한 서울시의회 박운기 시의원이 교통 관련 업무 추진에 많은 도움을 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곽노흥 부총장은 『역명 병기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욱 성장하는 대학교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들 뿐만 아니라 본교 학생들 및 교직원들의 자긍심도 높아질 것』이라며 확정소식을 반겼다.
서울문화예술대는 역명 병기를 통해서 홍제동의 기존 화장터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주민들게 문화예술향유 기회 제공 및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지역 이미지 구축에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더불어 대외 이미지 상승과 상권 활성화 등으로 홍제동과 서대문구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4년제 문화예술·사회문화 특성화 대학교인 서울문화예술대는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여 시간 활용이 용이하고, 등록금은 일반 대학교의 1/3 수준이다. 연기예술학과, 토탈미용예술학과, 사회체육학과, 실용음악학과, 친환경건축학과, 모델학과 등의 문화예술계열 학과와 평생교육·청소년학과, 사회복지학과, 호텔외식경영학과, 상담코칭심리학과, 실버문화경영학과, 한국언어문화학과, 반려동물학과, 조리영양학과 등 사회문화계열 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입학 관련 상담 1588-7101 또는 02-2287-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