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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라바열차 7월 운행종료
sdmnews
2016-06-22 09:06
라바열차 마지막 6개월 연장 운행
다음달 10일 서울지하철 7호선 라바 테마열차 운행이 종료된다. 라바 열차는 전동차의 내·외부를 라바 캐릭터로 랩핑한 것이다. 서울시는 재작년 11월 라바 열차를 2호선에 도입하고, 7호선(온수~도봉산)에는 지난해 1월 첫 선을 보였다. 2호선 라바 열차는 안전상의 이유로 7개월 만에 운행이 종료됐으나 호선은 1편성(8량)에서만 운영하고 있다. 14일 서울시의회 최판술(국민의당, 중구1) 의원이 서울도시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라바 테마열차 연장운행 검토보고에 따르면 라바 열차는 어린이와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왔으며 7호선의 수송인원과 수송수입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라바효과도 나타나기도 했다.라바 열차는 당초 올해 초까지 운행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연말 고객만족도와 연장운행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 설문 참여자의 66.8%가 만족했고, 72.4%가 운행 연장을 해 6개월간 운행을 연장한 바 있다. 7호선 라바 열차의 총 운행기간은 1년 6개월이다. 연장운행기간 동안 라바 열차는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기존 하루 6회 정규 운행과 수요일에 쉬던 방식에서 운영여건에 따라 5회~10회로, 수요일에도 운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