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인터뷰
명지대 장애인 학우서포터즈 / 아띠
sdmnews
2016-06-15 09:38
장애학우 학교 생활 돕는 친구 멘토
불편의견 수렴, 비장애학생 대상 인식 개선
장애인 학생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 명지대 동아리 아띠 회원들.

지난 2015년에 명지대학교에서 처음 결성된 아띠(회장 조형태)는 명지대학교 장애인생활지원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는 장애인학우서포터즈 모임이다.  총 12명 학생들이 장애인 학우의 학교 생활 적응을 돕고 있으며 대한 비장애 학우들의 인식개선 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아띠 회원들은 주로 1,2급에 해당하는 특수장애를 가진 새내기 학우들과 1:2 멘토링을 맺고 학내 생활 중 느끼는 애로사항들을 들어주고 학교에 건의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아띠 회원인 최예린 학생(경영학3)은 『주로 새내기 학우들이 입학 후 학교생활에 궁금해하는게 많아 입학시부터 멘토링을 진행한다』면서 『기존의 수업보조 도우미에 대해 건의사항이 있거나 생활 중 불편사항이 있을 경우 회원들이 의견을 수렴해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양은『장애학우들은 시설 자체의 불편함 보다는 엘리베이터 등의 이용시 학생들의 배려 부족을 아쉬운 점으로 꼽는다. 가급적 먼저 탈 수 있도록 학우들이 조금만 기다려줬으면 한다』고 당부를 전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