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에 명지대학교에서 처음 결성된 아띠(회장 조형태)는 명지대학교 장애인생활지원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는 장애인학우서포터즈 모임이다. 총 12명 학생들이 장애인 학우의 학교 생활 적응을 돕고 있으며 대한 비장애 학우들의 인식개선 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아띠 회원들은 주로 1,2급에 해당하는 특수장애를 가진 새내기 학우들과 1:2 멘토링을 맺고 학내 생활 중 느끼는 애로사항들을 들어주고 학교에 건의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아띠 회원인 최예린 학생(경영학3)은 『주로 새내기 학우들이 입학 후 학교생활에 궁금해하는게 많아 입학시부터 멘토링을 진행한다』면서 『기존의 수업보조 도우미에 대해 건의사항이 있거나 생활 중 불편사항이 있을 경우 회원들이 의견을 수렴해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양은『장애학우들은 시설 자체의 불편함 보다는 엘리베이터 등의 이용시 학생들의 배려 부족을 아쉬운 점으로 꼽는다. 가급적 먼저 탈 수 있도록 학우들이 조금만 기다려줬으면 한다』고 당부를 전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