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전통문화교류제 With가 오는 10월 10일 7시 서대문문화회관 3층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서대문문화원이 주최하고 서대문구와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 청소년에게는 행사 후 환경정비 봉사활동 확인서 3시간 발급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한일전통문화교류제에는 한국의 대표 문화로 살풀이 춤으로 유명한 중요무형문화제 제27호 승무 이수자인 무용가 박종필씨가 남도무용의 영향을 받은 살풀이 장단에 맞는 환상적인 춤을 선보인다. 또 국안인 묵계월 선생님의 제자인 국악인 김정숙씨가 회심곡과 노랫가락, 청춘가 등을 선보인다.
일본 문화 대표문화참여자로는 휴지마 신요스케씨의 일본무용과 일본이 전통공예품으로 지정한 기모노 문양과 염색방법인 가가유젠이 융합된 아름다운 공연을 펼친다.
또 민족의상원류회(대표 미타무라 마츠에)의 헤이안 시대의 의복착장(옷을 입는 방법)문화를 선보이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민족의상원류회는 일본의 전통의복 문화를 후세에 널리 알려 계승하자는 취지로 특히 의복을 통해 배우게 되는 사람들의 마음 자세를 널리 알림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세계 각국과의 문화교류를 통해 평화를 지향해 오고 있다. 행사는 각 나라의 공연과 더불어 한일 공동 창작무용으로 마칠 예정이다.
(문의 3217-15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