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대현동에 위치한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a Seoul School of Integrated Science s & Technologies, 총장 김일섭)은 유관기관인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지난 1995년부터 진행했던 교육 프로그램을 이관해 2004년 설립된 석·박사 경영전문대학원으로 교육부로부터 정식 경영전문대학원으로 인가를 받았다. 현재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전문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MBA 과정과 경영학 박사 과정, CEO/임원 과정을 운영중이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MBA 과정의 모든 입학생은 국내 경영학 석사 학위와 함께 유럽, 미국 등 해외 명문대학의 복수학위를 함께 취득할 수 있다. 복수학위 협정에 따라 국내에서 수료한 학점 일부를 해외 대학에서도 인정받고, 개인의 선택에 따라 해당 대학의 해외현지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도 있는데다 최단 1년 반 이내에 학위 취득이 가능해 재학생은 해외 체류 기간을 단축하면서 학비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에 위치한 알토대 경영대학(前 헬싱키경제대학)은 1911년 설립된 비즈니스 학교로 각국 유명 대학의 교수들이 포진해 있으며,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복수학위 취득 파트너로서 MBA과정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알토대학교는 최근 경제대학과 공과대학, 디자인대학교를 통합해 융합과정을 채용하면서 대학 이름을 헬싱키경제대학에서 알토대학교로 변경했다. 알토대를 비롯해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과는 1999년부터 공동으로 운영해 온 뉴욕주립대 MBA 과정을 개편하여 개설해 역시 복수전공이 가능하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윤성일 본부장은 『경영전문대학원은 카이스트를 비롯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등이 운영 중이며, 그중 가장 많은 졸업생을 배출한 대학원이 다름 아닌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다. 이러한 MBA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경영전문대학원 외에도 학부과정이 없는 약 45개 정도의 대학원대학교들이 있으며,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이중 유일하게 경영분야로 특화된 대학원대학교에 속한다.』라고 설명한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지금까지 모두 3900명의 가장 많은 MBA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카이스트에서 2900명을 배출해 그 뒤를 잇고 있다. 현재도 연간 200명 정도의 학생들이 석박사 과정을 공부하기 위해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을 찾고 있으며, 이 외에도 비학위 과정에서 공부중인 학생들이 1000여명정도 CEO과정을 이수중이다.
이와 별도로 각 기업의 이슈와 요구에 맞춘 1:1 과정으로 「기업맞춤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특성을 고려해 조직문화와 인재의 핵심역량 등을 고려해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기업뿐 아니라 임직원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LG전자, KT, 두산 인프라코어, 삼천리, 한국전력, LIG, 동국제강, 새마을금고 등 많은 기업이 꾸준히 의뢰를 하고 있어 기업 핵심인재교육 최고의 경영전문대학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수업은 오픈 플랫폼 시스템(Open Platform System)으로 국내·외 소속대학 이나 소속기관에 관계없이 각 분야 최고의 교수진을 초빙해 이뤄져 200명의 교수진들이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 중심의 교육이 균형 있게 진행되고 있다.
전공분야도 지식재산, 영업혁신, 재무총괄, 산업보안, 대체투자, 빅데이터 등 특화돼 있어 기업의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하거나 미래 산업의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 이루어져 있다. 석·박사 경영전문대학원의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은 국제공인구매·공급전문가(CPSM) 과정, 산업보안전문가(ISP) 과정, aSSIST-KOTRA 글로벌마케팅 과정 등 다양한 단기 실무 교육과정을 통해서도 경험할 수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차별화된 교육은 학교의 설립 철학에도 녹아들어 있다. 「지속경영-4T」는 윤리(eThics), 스토리텔링(sTorytelling), 팀워크(Teamwork), 기술(Techno logy)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윤리적이고, 창의적이며, 조직 지향적이고, 첨단기술을 경영에 접목시킬 수 있는 「전문경영인」양성을 위해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내세우는 핵심 가치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학교는 특히 경영인재들의 투명한 윤리의식과 사회책임경영, 지속경영 교육을 위해 「윤리경영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09년에는 국내 최초로 윤리교육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미국 아스펜재단의 전세계 경영대학원 평가에서 「글로벌 Top 100」에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개교 20년을 넘기면서 서대문과의 지속적인 교류도 기대하고 있다.
올해로 6년째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문화예술 나눔 행사인 「MBA콘서트」를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은 물론, 미디어아트페어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만나고 싶다는 바램을 전한다.
조용히 소리없이, 그러나 강력하게 발전해온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청년시대에 기대를 걸어본다.
(입학문의 070-7012-2700)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