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공연, 전시
수요일 낮 12시 30분,감성이 촉촉해지는 시간
sdmnews
2016-05-24 15:42
올해로 5년째 매주 수요일 무료 콘서트 “엠콘”열어
서울과학종합대학원 259회 콘서트 25일가져
오는 25일 열릴 MBA콘서트 연주자인 송세진, 송원진 교수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총장 김일섭)이 매주 수요일 지역주민을 위해 진행해 온 문화예술 나눔공연  「MBA콘서트(이하 엠콘)」가 올해로 5주년을 맞는다.
인근 직장인이나 학생, 주민들이 점심식사후 가볍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12시 30분부터 30분간 진행해 온 엠콘은 법정공휴일을 제외하고 5년간 쉬지 않고 매주 수요일 진행해 오는 25일이면 259회를 맞는다.

오는 25일 오후 12시 30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2층 대강의장에서 진행될 엠콘에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두루미의 실제 연주자로 참여했던 바이올리니스트 송원진과 피아니스트 송세진 교수가 참여한다.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동요와 가곡 클래식을 재해석해 다양한 컨셉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엠콘 음악회를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지난 2011년, MBA학생들이 창조경영을 펼칠 수 있도록 감성적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둔 예술경영 수업을 도입한 것이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학교측은 이같은 예술경영 수업을 위해 이번 공연의 연주자로 나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송원진, 피아니스트 송세진 교수를 초빙교수로 임용했고, 재학생들의 호응이 이어지면서 교직원과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엠콘을 기획·운영하게 된 것.

곡 연주에 앞서 간단한 설명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는 송원진 교수는 『매년 평균 50여회 음악회를 기획하고 진행하고 연주하고 있다』고 설명한 뒤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 음악을 어려워하지 않고, 가요나 팝송처럼 누구나 즐겨 들을 수 있기를 바라는 즐거운 기대를 담아 매번 콘서트를 준비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올리니스트 송원진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 모스크바 국립 차이콥스키 음악원 부속 중앙음악학교와 모스크바 국립 차이콥스키 음악원을 졸업했으며 G20 한.러 정상회담을 위한 공연, 「김연아 아이스쇼」에서 솔로 바이올리니스트로 김연아의 「죽음의 무도」 연주를 맡기도 했다.
송세진 교수도 한국인 최초로 모스크바 국립 차이콥스키 음악원 부속 중앙음악학교 졸업한 뒤 2001 모스크바 「라흐마니노프 기념 국제 콩클」 1위, 러시아 슬라브 재단 제정 공로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연주곡 프로그램 및 참여문의: 홈페이지 (http://www.assist.ac.kr)/02-360-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