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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sdmnews
2016-05-17 09:47
2017년 1000개소, 2018년 전체병원으로 확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에서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실시, 간호인력을 늘리고, 병실환경을 개선해 보호자나 간병인이 환자 곁에 머무는 시간을 줄이고, 병원 간호 인력이 환자를 전적으로 돌보는 제도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간호사와 간호업무를 보조하는 간호조무사로 팀간호 인력을 구성하고 병동당 1~4명의 병동도우미를 배치해 환자중심의 안전환경을 조성하고 효율적 간호와 간병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병동시설 개선을 실시한다.

이 서비스를 받을 시 입원료 수가 형태로 보상하는데 통상 입원환자 본인부담률을 동일하게 적용해 간호, 간병서비스 병동 입원료의 20%를 환자가 부담하면 된다.
간호간병입원료는 의학관리료에 병원관리료와 간호·간병료와 정책가산금이 포함된 금액으로 종합병원 6인실 기준 입원료 본임부담은 1만8130원에서 2만2150원으로 현행부담보다 8770원~1만2782원이 증가된다.

  참여기준은 전국 종합병원·병원급 요양기관으로서 병동단위로 하며, 일반병동의 병상을 대상으로 하지만 서울소재(간호 3등급 미만)·요양병원·정신병원은 제외된다.
참여를 원할 경우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신청서 제출하고, 간호·간병서비스병동 입원료 산정 및 지정을 위한 제반사항을 신고하면된다.
현재 간호간병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은 상급 종합1곳, 종합병원 84곳, 병원 49곳으로 총 134개소이며, 227개 병동에 9801개의 병상이 참여중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같은 서비스 실시를 통해 ① 환자 만족도 제고 ② 간호인력 안정 ③ 입원 서비스의 질 제고 등을 장점으로 꼽고 있으며, 장기 입원 환자의 경우 욕창·낙상 비율 감소 뿐 아니라, 병원내 감염·요로 감염·폐렴  발생 등 환자 안전 지표 향상 가시적 성과도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병원내 감염 발생률은  간호간병서비스병동(1일, 1000명당 2.1명)이  간병인·보호자 상주병동(6.9명)보다 2.87배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용환자의 85%가 주위에 권하거나 다시 이용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은 이같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참여 병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16년 400개소에서 2017년 1000개소로 늘리고 2018년에는 전체병원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