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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 3 지방선거
서대문구 장애인선거연대 정책요구안 전달
sdmnews 김지원 기자
2016-04-05 17:38
전용목욕탕, 일자리 창출, 장애인인권센터요청
서대문 장애인 정책제안전달식

지난 23일  서대문구 장애인선거연대는 20대 총선 후보를 대상으로 한 서대문 장애인 정책제안전달식을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5층 세미나실에서 가졌다. 전달식에는 서대문갑 우상호, 이성헌 후보와 서대문을 정두언 후보가 참석해 정책 요구안에 사인했다. 당초 참석키로 했던 김영호후보를 대신해 선거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대문구지회 박광재 회장은 『서대문 지역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자유롭고 차별 없는 생활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책요구안을 작성했다』면서『후보자들 다수가 참석의사를 밝혀와 전달식을 개최하게 됐다』고 인사했다. 서대문햇살아래자립생활센터,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서대문지부, 지체장애인협회 서대문구지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대문구지회, 함께가는 서대문장애인부모회 등 5개 단체가 참여한 장애인선거연대는 협의를 거쳐 ▲노상주차장, 공영주차장의 장애단체운영 ▲장애인전용 목욕탕 건립 ▲수화통역사 및 영상해설사 배치 ▲관내 보장구 수리지원센터 설치 ▲장애인인권센터 설치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 전담자 배치 등 5개의 요구안을 완성했다.

우상호 후보(더민주·서대문갑)는 『제안한 장애인 정책 제안을 정부와 서울시, 그리고 구 차원에서 실현가능한 사항들을 각각 검토해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두언 예비후보(새누리·서대문을)도 『선거를 통해 민주주의가 발전하는 것 같다. 정책 요구를 약속한 만큼 반드시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성헌 후보(새누리·서대문갑)는 『적극 반영하겠다. 노상주차장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와 특히 여성장애인의 열악한 고용조건도 개선하고 싶다. 전용 목욕탕 또한 국시비 등을 통해 설치하되 만약 어렵다면 사회공헌 기금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393-4568)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