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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치아 건강 위해 학교 내 양치시설 설치
sdmnews
2016-04-05 10:49
어린이와 청소년 치아 건강을 위해 올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2곳씩 4개 학교에 양치시설을 만든다. 학교 복도 등에 「화장실과 분리된 별도의 양치시설」을 마련해 접근성을 높이고 양치 습관화를 돕기 위해서다.
서대문구는 이미 2014년에 한성중학교, 2015년에 신연중학교, 북성초등학교, 안산초등학교 등 이미 4개 학교 내 12곳에 양치시설을 설치했다.

한성중학교의 경우, 양치시설이 들어서자 점심 식사 후 학생들의 칫솔질 실천율이 11%에서 24.4%로 높아진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양치시설 확대 설치를 위해 구는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4월 29일까지 2016년 양치시설 신규 설치 희망 학교를 모집한다. 심의를 거쳐 선정된 지원 대상 학교에는 칫솔질용 세면대와 벽면거울로 구성된 양치시설을 만든다. 또 바른 칫솔질과 잇몸병 예방을 알리는 안내문도 게시한다. 올해는 여름방학 중 공사를 거쳐 2학기 때 완공될 예정이다.

학교 내 양치시설 조성 사업은 서대문구가 100% 구비(교육경비보조금)를 들여 추진하고 있다.
한편 구는 이와 함께 올해 관내 초등학교 3곳과 중학교 3곳에서 ▲구강검진과 불소도포 시술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올바른 칫솔질 체험 교육 등을 진행한다. 또 구강관리용품을 지원하고 점심식사 후 양치 실태도 모니터링한다.

(문의 보건소 의약과 330-8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