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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안심귀가 서비스 4월 시행
sdmnews
2016-04-05 10:39
구, 앱 개발, 보호자 10명까지 문자전송

여성 안전을 위해 서대문구가 전국 최초 「마을버스 안심귀가 안내서비스」 를 도입한다.
이 서비스는 버스 내 설치된 비콘(beacon)을 통해 이용자 승하차 정보를 보호자에게 전송해 안심 귀가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비콘이란, 블루투스를 활용한 스마트폰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을 말한다.
구는 지난해 12월 관내 9개 모든 마을버스 업체, 14개 노선, 88대의 버스에 비콘 설치를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구가위탁 개발한 「전국민안심서비스」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내려 받고 여기에 보호자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직접 번호를 입력하거나 간편하게 주소록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10명에게까지 동시에 안심 문자 전송이 가능하다. 단 이용자 승하차 정보가 문자 알림으로 보호자에게 바로 전송된다. 이를 위해 블루투스와 위치정보를 「허용」으로 설정해 놓아야 한다.
이 서비스는 여성은 물론, 어린이와 청소년, 어르신 등 가족의 안전을 확인하는 데 유용하게 쓰일 전망이다. 단 스마트폰 사용 요금제에 따라 안심 문자 전송 때마다 20원의 문자메시지 발송료가 부과될 수 있다.
서비스 확대를 위해 서대문구는 이달부터 마을버스 노선별 이용 현황을 분석하고, 안내문 부착, 업체와의 간담회, 직능단체 안내 등을 통해 이용률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문의  여성가족과 330-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