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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지속적이고, 건강한 삶 추구하는 로하스 에이플렉스
sdmnews 김지원 기자
2016-04-05 10:37
로하스우수상품 전시 및 판매, 음료 및 음식 다양
이대역 앞에 위치한 로하스 에이플렉스 직영 식당 모습
로하스 강당
로하스의 제품들
로하스 카페 실내

지난 2013년 9월에 문을 연 로하스로하스(Life  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A플렉스는 지속가능한 건강한 삶에 대한 지향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름처럼  친환경 식음료를 갖춘 까페와 함께 다양한 스터디룸과 강의실 등 복합적인 공간을 갖추고 있다.
로하스를 찾는 고객층은 주로 직장인들이다. 이외에도 공부할 장소를 찾는 대학생이나 직장인, 연습공간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중이다.
이용방법은 일반 스터디 카페와 비슷하다.  2시간 기준 5000원의 1인 이용료를 부담하면 음료와 모임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식품 재료도 모두 친환경 로하스인증 제품으로만 공급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2000원에 단품 구매도 가능한 커피부터 시작해 유기농 허브티, 제주도산 과즙과 유기농소시지로 만든 브런치 세트 등을 적정한 가격으로 제공, 모임이나 세미나 이용시 편의를 돕고 있다.
또 카페에서는 매년 10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로하스어워즈에서 수상한 각종 관련 제품들을 전시 중으로 현장 구입이 가능하다.

로하스에는 방음시설을 갖춘 미팅룸을 비롯해 크기별로 라운지, 스튜디오는 물론 야외쉼터를 갖춰 머리를 식힐 수 있다.
우연히 모임에 참여하기 위해 방문했다 단골이 됐다는 한 이용객은 전시코너에 마련된 화장품의 단골고객이기도 하다.
이선민 매니저는 『로하스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소비를 목표로 윤리적 소비와 나눔의 미학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며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손님들이 자연스럽게 늘고 있다』고 소개한다.
까페와 이어진 라운지는 단체 예약이 없을 경우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오픈스페이스로 개방된다. 인문학고전과 베스트셀러 200여권이 벽면 서가에 배치돼 몬드리안의 추상미술 작품 같은 예술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세미나실에는 화이트 보드와 빔프로젝터, 대형 스크린을 갖추고 있어  각종 회의와 워크숍, 세미나는 물론 파티, 영화상영 및 음악 감상 등 다양한 문화공간의 활용도 가능하다. 독립적인 모임에는 미팅룸을 이용하면 된다. 총 2개실이며 2인에서 최대 12인까지 입실이 가능하며 주로 예약제로 운영중이다.

이 매니저는 『일부 스터디까페는 방음이 잘 되지 않아 불편하다. 로하스는 쾌적하고 조용한데다 답답하면 바로 마당에 바람을 쐴 수 있기 때문에 머리 식히기에도 그만』이라고 추천한다.
강연회나 토론회, 교육을 장소가 필요하면 스튜디오를 권한다. 최소 30명 이상 신청이 가능하며 최대 100명까지 입실이 가능하고 방음시설이 좋아 각종 연습 및 공연도 할 수 있다. 모임의 성격에 따라 미리 요청하면 테이블 세팅도 가능하며 대형스크린과 빔프로젝터, 피아노, 연단, 유무선 마이크 등 방송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로하스 A플렉스는 모임 공간, 로하스인증제품 판매 외에도 서울시가 로하스협회와 추진하는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가게 1호로 선정, 여름철 냉방에너지 절약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로하스A플렉스의 실험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매일 옆사무실 로하스협회 직원 5명과 점심을 손수 지어먹던 경험을 살려 자율배식 식당을 오픈했다.
생선과 육류, 샐러드 와 한식메뉴를 두루 갖추고 있고 간이 세지 않아 주변 직장인과 대학생 등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곳은 월~금까지 11시 반에서 2시반 까지 점심만 운영하고, 가격은 6000원이다.
(문의: 로하스 A플렉스 362-0762) 이대입구역 3,4번출구에서 50m, 신촌로 189 1층)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