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대문구의회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이기수)는 2016년도 제 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고 서대문구종합보육시설의 가용면적을 최대한 확보하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여성가족과 방동숙 과장은 『이번 관리계획안은 가재울 뉴타운 4구역 재개발 조합 소유인 남가좌동 130-10 일원 25필지를 취득해 서대문구 종합보육시설을 신축하기위해 서대문구의회의 의결을 얻어 시행코자한다』면서 『취득코자하는 대상지는 현 가재울성당과 남가좌1동 주민센터 사이에 위치한 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4구역) 내 구 소방파출소 부지다. 이곳에 어린이집과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포함한 종합 보육시설을 신축하고자 한다』고 보고했다.
이어 『사안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보육관련 수요를 충족함으로써 안전하고 건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보고했다.
김순길 위원은 『인근 개발지역이 모두 입주하면 1만세대가 넘는 만큼 서대문구가 가재울 재정비촉진지구 4구역 재개발 조합 토지를 매입해 서대문구 종합보육시설을 신축한다면 주민이 보다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되고 편의가 증진될 것』이라면서 전반적인 현황을 소개했다.
서호성 위원은『신축에 앞서 토지매입에 상당한 금액이 소요되므로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추후 증축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를 변경할 것을 검토 바란다』고 말했다.여성가족과 윤호식 담당자는 『구체적인 설계 및 업체 선정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면서 『이번 구의회 상임위 의견청취를 반영, 세부계획 및 방침을 정한 후에 곧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