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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 3 지방선거
정두언 의원 단수공천, 김영호-이강래 2차경선
sdmnews
2016-03-15 09:51
이성헌 협의회장 단수공천 확정, 우상호 의원과 5번째 결전
권오중 3위로 탈락, 서대문을 정의당 임한솔 예비후보 등록

새누리당 서대문을 지역 정두언 의원의 공천이 확정됐다.
여당내 야당으로 활동해온 정 의원의 공천살생부 발언 후 해당행위로 컷오프 될 가능성이 점쳐 지기도 했으나 지난 11일 정두언 의원은 이에 개의치 않고 필승결의대회를 가졌고, 13일 결국 단수 추천으로 공천을 받아냈다.

정 의원은 필승결의대회를 통해 『개인적인 목표는 서울시장도 대통령도 아니다. 할 말하고 할 일하는 괜찮은 정치인이 되고 싶다. 왜냐하면 아무도 정치인으로 사랑하거나 존경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서대문이 키운 일꾼 서대문을 키운다」는 슬로건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영호지역위원장과 이강래 전 국회의원, 권오중 전 박원순시장 비서실장의 경선으로 압축됐던 더불어민주당 서대문을지역의 경선 결과 이강래, 김영호 위원장의 2차 경선으로 압축되면서 권오중 예비후보가 탈락했다.

지난 13일과 14일 진행된 경선에서 권오중 후보는 신인 가산점 10%를 받았음에도 30.5%를 득표하는데 그쳤다. 이에 반해 3선의원출신인 이강래 예비후보는 32.6%, 김영호 위원장은 39.6%의 지지를 받아 김영호 위원장과 이강래 후보가 15일과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화 여론조사를 통해 본선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
한편 서대문을지역은 정의당 임한솔 후보가 지난 3월 7일 예비후보로 등록, 20대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서대문갑 지역 역시 새누리당에 이성헌 지역위원장과 더불어 민주당 우상호 국회의원이 단수 공천으로 받아 5번째 결전을 치르게 된다.


<옥현영 기자>